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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태 행장, 국민-주택 통합은행장 선정

관리자 기자

webmaster@fntimes.com

기사입력 : 2000-02-02 16:12

종합주가지수가 하락 하루만에 상승세로 반전됐다.

2일 주식시장에서는 미국 금리인상이 소폭에 그칠 것이라는 기대감이 확산된데다 국내 금융시장도 빠르게 안정되면서 종합주가지수가 전날보다 14.84포인트 오른 943.59로 마감됐다.

이날 주가는 개장초 약세로 출발한 뒤 본격화된 대우채 환매, 전날 선물약세 등으로 인해 급등락을 거듭했다.

그러나 오후장들면서 그동안 소외됐던 실적우량주들을 중심으로 매수세가 확산된데다 프로그램 매수세까지 가세, 한때 20포인트 이상 오르며 지수 950선을 회복하기도 했다.

거래량과 거래대금은 각각 3억1천40만주와 4조2천840억원이었다.

외국인과 개인투자자들은 각각 394억원어치와 1천20억원어치를 순매도했으며 기관투자자들은 1천632억원어치를 순매수했다.

특히 투신권은 1천62억원어치를 순매수한 것으로 집계됐다.

주식값이 오른 종목은 상한가 27개를 포함해 653개였고 내린 종목은 하한가 2개 등 178개였으며 보합은 54개였다.

업종별로는 전업종이 모두 오름세였으며 특히 보험과 종금, 의약품, 기타제조 등의 상승세가 돋보였다.

핵심블루칩 가운데는 삼성전자가 최근 메모리반도체 가격의 하락세로 인해 현대전자와 함께 각각 3천500원과 600원이 내렸으나 한국통신과 한국전력은 각각 1천원과 1천100원이 올랐으며 SK텔레콤은 보합세를 유지하는 등 등락이 엇갈렸다.

증시전문가들은 투자분위기가 호전되면서 상승세가 이어졌으며 환매가 순조롭게 이뤄지는 등 금융시장안정으로 추가상승여력은 있으나 설연휴 이후 10일 옵션만기일이 예정돼 있는데다 아직 본격적인 환매가 이뤄진 것이 아닌 만큼 당분간 박스권 등락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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