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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국민銀 프로젝트파이낸싱 ‘쌍두마차’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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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0-02-01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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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투신은 1일 업계최초로 펀드운용평가와 회계업무를 전담할 별도법인을 설립키로 했다고 밝혔다.

대한투신은 오는 3월 펀드평가 및 회계전담 별도법인 에이엠텍을 설립,대한투신의 신탁재산관련 펀드평가와 관련 회계업무를 총괄하게 된다.

또 에이엠텍은 신탁자산회계뿐 아니라 자산운용시스템 판매 및 정보제공업무도 병행하며 대한투신외에 은행, 신용평가사, 보험사 및 회계법인 등과 컨소시엄을 형성 자본금 100억원 규모의 벤처회사로 설립된다.

한편 정부가 오는 4월부터 뮤추얼펀드에 대해서도 일반사무수탁업무(신탁회계업무)를 외부기관이 맡기도록 법을 개정함에 따라 이를 전문으로 하는 회사의 설립이 투신 및 자산운용업계에서 잇따를 전망이다.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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