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투신권 서울보증채 탕감문제로 ‘술렁’

이진우 기자

webmaster@fntimes.com

기사입력 : 2000-01-31 09:41

금감위, 전문가 · 소비자단체로 재구성

금융감독위원회가 금융기관 이용자를 대상으로 불만사항이나 정보를 수집하고 국민 일반의 여론을 파악하기 위해 운영중인 ‘금융이용자 모니터’ 제도를 대폭 강화한다.

금감위는 이를 위해 기존의 모니터 요원들을 금융신지식인등 금융전문가들로 재구성하고, 소비자보호단체를 단체 모니터로 지정해 전문성을 제고하는 한편, 제보의 활성화 및 질적제고를 위해 제보실적에 따른 인센티브 시스템을 도입하기로 했다.

한편 지난해 선정된 25명의 신지식금융인들은 가칭 ‘금융동아리’를 구성, 상호 정보교환 및 토론을 활성화하고 자신들이 보유하고 있는 지식을 공개적으로 전파하는 등의 활동에 본격 나서는 한편 금감위 금융모니터 요원으로 적극 참여하기로 했다.

31일 금감위 및 금융계에 따르면 금감위는 금융모니터 제도 운영방안을 대폭 개선, 전문성이 부족하고 제보실적이 없는 모니터와 소비자단체 추천 모니터를 해촉, 금융신지식인, 활동실적이 우수한 금융관련협회의 추천자들을 중심으로 재구성하고 소비자보호단체를 단체모니터로 지정키로 했다.

금감위는 아울러 제보의 활성화 및 질적 제고를 위해 모니터 제보의 등급에 따라 개인들의 경우 우수제보 5만원, 적극반영 3만원, 참고정보 2만원등 수당을 차등 지급키로 했다.

단체모니터에 대한 제보수당은 개인모니터의 두배를 지급키로 했으며, 이를 위해 올해 1억800만원의 예산을 책정했다.

이와 관련 신지식금융인들은 최근 은행연합회에서 모임을 갖고, 금감위의 모니터 제도 강화 방침에 적극 호응, 전원이 금융모니터 요원으로 활동하기로 하는 한편 상호 정보교환 및 보유지식의 공유 내지는 확산등 모색하기 위해 ‘금융동아리’를 구성키로 했다.

신지식금융인들은 우선 자체 홈페이지 구축을 통해 홈페이지내에 상호 정보교환 및 토론을 위한 사이버광장을 만들고, 각 금융업권별 특성을 감안해 분야별 소모임 활동을 펼치기로 했다.

이번 모임에서는 기업은행 심사부 이계운차장이 회장으로, 제일은행 남대문지점 배원준계장(은행권) 및 동양생명 신영업팀 백정선차장(비은행권)이 각각 간사로 선정됐다.



이진우 기자 rain@kftimes.co.kr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금융 다른 기사

1 서병윤 DSRV 대표 "AI 에이전트 시대, 스테이블코인 인프라 필수" [2026 한국금융미래포럼] "인공지능(AI) 에이전트가 스스로 돈을 벌고 거래하는 시대가 오고 있지만, 이를 뒷받침할 결제·정산 인프라 논의는 여전히 부족합니다."서병윤 DSRV 대표는 19일 서울 중구 은행회관에서 열린 '2026 한국금융미래포럼' 토론에서 AI 시대 핵심 금융 인프라로 스테이블코인과 블록체인 기반 결제 체계를 지목하며 이같이 말했다.그는 "국내에서는 가장 기본적인 실험조차 쉽지 않은 상황"이라며 글로벌 기술 흐름에 대응할 수 있는 제도 개선과 실험 환경 마련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AI 에이전트 시대, 결제 인프라 논의 부족"서 대표는 이날 토론에서 AI와 금융의 결합이 단순한 업무 자동화를 넘어 실제 경제활동 단계로 진화하고 있다고 진단 2 금융AI부터 디지털자산까지···'AI G3' 청사진 그리다 [2026 한국금융미래포럼] "AI 에이전트의 시대가 이미 현실이 됐다""금융산업의 DNA 자체를 바꾸는 결정적 전환점에서 어떤 전략을 설계하느냐가 미래 경쟁력을 좌우할 것"한국금융신문이 19일 서울 명동 은행회관에서 'AI 3대 강국 금융혁신의 길’을 주제로 개최한 ‘2026 한국금융미래포럼'이 성공적으로 마무리 됐다. 포럼에서는 금융 AI와 디지털자산, 생성형 AI, 금융 인프라 혁신, 정책 과제 등을 아우르는 논의가 이어지며 AI 3대 강국으로의 도약을 위한 청사진을 그리는 자리가 됐다.김봉국 한국금융신문 대표이사는 "AI는 금융산업의 운영체계를 혁신하고 비즈니스 모델을 진화시키지만, 인간의 창의성이 더욱 발휘되고 사회적 신뢰와 포용성이 함께 성장할 때 3 조영서 KB금융 부사장 “AI 에이전트, 업무시간 대폭 절감…성과지표 관리 고도화 중” [2026 한국금융미래포럼] KB금융그룹이 추진 중인 AI 에이전트 전략이 실제 업무 현장에서 시간 절감 효과를 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PB 상담자료 작성 업무의 경우 기존 반나절가량 걸리던 작업이 AI 에이전트 적용 이후 10분 수준으로 줄어드는 등 업무 생산성 개선 효과가 가시화되고 있다는 설명이다.조영서 KB금융지주 전략담당 부사장은 19일 서울 중구 은행회관에서 열린 ‘2025 한국금융미래포럼’ 주제발표 이후 진행된 토론에서 KB금융의 AI 에이전트 도입 성과와 향후 관리체계에 대해 이같이 밝혔다.앞서 조 부사장은 주제발표를 통해 KB금융이 그룹 차원에서 약 300개의 AI 에이전트 과제를 추진하고 있으며, PB·RM·금융상담·데이터 분석·개발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퇴근 후 주차했는데 수익 발생? V2G의 정체
[그래픽 뉴스] “전쟁 신호를 읽는 가장 이상한 방법, 피자 주문량”
[그래픽 뉴스] 트럼프의 ‘타코 한 입’에 흔들린 시장의 비밀
[그래픽 뉴스] 청년정책 5년 계획, 무엇이 달라지나?
[카드뉴스] KT&G, ‘CDP’ 기후변화·수자원 관리 부문 우수기업 선정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