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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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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0-01-31 09:40

추진력 강한 정통 ‘보험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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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아화재는 28일 200여명의 주주가 참석한 가운데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金庚植(사진) 전동양화재 부사장을 대표이사 사장으로 선임했다. 또 崔麟東 전 금융감독원 감독1국장을 감사로 선임했으며, 상무이사에 田和秀 전동양화재 이사를, 사외이사에 金相焄 산경M&A캐피탈 회장을 각각 선임했다.

김경식 신임 사장은 41년 서울 출생으로 양정고와 연세대 상학과를 졸업하고 64년 한국자동차보험에 입사한 다음 75년 대한화재로 자리를 옮겨 총무부장과 재경부장 등을 거쳐 대표이사 부사장을 지냈다.

96년 동양화재로 옮긴 후 부사장을 지낸 바 있는 정통 보험맨이다. 중간관리자 시절부터 부하직원의 좋은 아이디어가 있으면 주저없이 수용하고 경영에 적극 반영할 뿐 아니라 한번 결심한 것은 끝까지 밀고 나가는 추진력을 지녔다는 평을 듣고 있다.

최인동 신임 감사는 45년 부산생으로 중앙대를 졸업한 후 78년 보험감독원에 입사, 기획조사·총무·감사·소비자보호 등 감독업무 전반에 걸친 주요 보직을 담당했고 금융감독원으로 통합된 뒤에는 감사2팀장과 보험감독1국장을 지냈다. 전화수 상무는 51년생으로 서울대 행정학과를 졸업했다. 80년 동양화재에 입사, 특수보험영업부장·기업영업부장 등을 거쳐 전문위원과 이사로 재직했다.



김성희 기자 shfree@kf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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