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 유망주인 권오연은 1998년 9월 프로로 데뷔, 같은해 스포츠 서울 여자오픈 4위, SBS프로골프최강전 6우, KLPGA선수권 12위를 거둔 놀라운 신예로 99년 스포츠서울 LG019여자오픈 4위에 오르는등 날로 성숙된 기량을 보이고 있다. 현재 미국에 머물로 있는 권오연은 LPGA에 참가하기 위해 준비하고 있으며 올해에 약 22-23개 대회에 참가할 예정이다.
현대증권은 99년 바이코리아 여자골프대회를 후원하여 국내에서 세계 정상급의 경기를 볼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였고 프로축구 정규 시즌, 프로야구 포스트 시즌, 여자프로농구 타이틀 스폰서로서 스포츠계에 든든한 후원자 역할을 하고 있다.
또한 신예 유망주를 발굴 제2의 박세리, 김미현과 같이 세계무대에 국위를 선양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방침이다.
관리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