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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특집] 증권 투신 신상품 봇물 - 삼성증권 · 삼성투신증권

관리자 기자

webmaster@fntimes.com

기사입력 : 2000-01-17 09:24

‘뉴밀레니엄株’에 눈돌려 수익 극대화

삼성투신운용이 밀레니엄 시대를 맞아 새롭게 선보인 상품은 ‘밀레니엄 드래곤(龍) 펀드’.

지난 4일부터 삼성증권과 삼성투신증권에서 판매에 들어가 발매 3일만에 1000억원을 돌파하는 등 투자자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모으고 있다.

가입고객 수만 2000명을 넘어섰으며 이같은 ‘인기몰이’를 감안하면 2월말까지 단 1개월 새 1조원의 판매목표 달성을 무난히 이룰 것으로 삼성투신측은 내다보고 있다.

상품명에서 짐작할 수 있듯이 ‘드래곤 펀드’는 새천년이 열리는 2000년이 경진년 ‘龍’의 해라는 점에 착안했다. 심도있는 리서치를 통해 구성한 모델 포트폴리오를 바탕에 둔 것도 특징.

국제적인 투자기준에 입각한 팀 운용 체제로 자산운용에 나서 철저히 고수익을 추구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2000’년 개막에 맞춰 ‘깜짝선물’도 덤으로 제공한다. 2000년 용의 해를 기념하는 의미에서 매번 2000번째 고객에게는 20돈쭝 상당의 순금 용을 증정하는 경품행사가 그것. 대구에 사는 박노복(남 53세)씨가 첫번째 주인공으로 선정된 바 있다.

주식형 상품인 드래곤 펀드는 승천(성장형), 여의주(안정형), 용꿈(스팟형)등 세가지로 나뉘고 펀드가입은 3개월, 6개월등 두 가지 중에서 선택할 수 있다. 승천의 경우는 20~90%, 여의주는 20~30%, 용꿈은 20~90%를 주식으로 운용한다.

투자 포트폴리오는 더욱 다양하게 가져간다는 방침. 세계적인 ‘테마群’을 형성하고 있는 인터넷, 정보통신등 소위 뉴밀레니엄株에 투자해 안정적인 수익률을 확보하는 것은 물론 반도체, 디지털등 정보화사회의 하부구조를 맡는 첨단업종과 기술경쟁력 보유주등 투자 포트폴리오를 다양화하는 작업을 1차적으로 완료한다.

특히 시장 상황에 따라 부상하는 시장주도주나 시장선도주를 꼽아 출렁거리는 시황에도 적극적으로 대항하는 공격적인 운용패턴을 택할 계획. 스팟형인 용꿈의 경우는 3개월만기는 목표수익률을 15%, 6개월만기는 20%로 잡고 있어 짧은 기간에 ‘용꿈’의 환상을 투자자들에게 실현시켜 주게 된다.

삼성투신은 이번 상품을 주력으로 차별화하기 위해 상표등록 출원신청을 완료한 상태다.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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