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감독원은 29일 종금.생명보험.손해보험.금고.리스.할부금융.신협 등의 금융권별로 선진 여신심사 및 사후 관리기법 등 여신관행 혁신업무를 선도적으로 추진할 15개사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선정된 금융기관을 금융권별로 보면 ▲종금은 아세아.동양종금 ▲생명보험은 삼성.교보생명 ▲손해보험은 동양.삼성화재 ▲금고는 한솔.해동.한서상호신용금고 ▲리스는 산은.신한캐피탈 ▲할부금융은 삼성.현대캐피탈 ▲신협은 원주.왜관신용협동조합 등 15개사다.
이들 15개사는 앞으로 여신관행 혁신업무를 선도적으로 추진하고 경쟁력 강화를 위해 선진 금융기법을 지속적으로 연구, 개발하며 우수 추진사례를 홍보하고 타 금융기관에 대한 자료제공 등의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관리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