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출입은행이 공여하는 남북협력기금은 무이자대출로, 원금은 각호기별로 공사완공후 거치기간 3년을 포함한 20년동안 6개월마다 분할상환 받게 된다.
이번 건설공사의 예상사업비는 총 46억달러에 달하며, 지난 98년 마련한 재원분담 결의안에 따라 우리나라가 총공사비의 70%인 32억2천만달러(3조5천4백20억원)를 지원하고, 일본이 10억달러, 나머지 부족분은 미국이 조달하기로 한 바 있다
이진우 기자 rain@kf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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