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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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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1999-12-08 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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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장, 저인플레의 미국 경제를 이끌어오는 생산성 증가는 내년도에도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고 로버트 패리 샌프란시스코 연방준비은행장이 7일 전망했다. 패리 은행장은 이날 캘리포니아주 지역단체에서 연설을 끝낸 뒤 `생산성을 높이 는 요인이 내년도와 그 후년도에도 계속될 것으로 본다`면서 지난 10년 간의 생산성 증가가 앞으로도 이어진다고 내다봤다.

그는 99년에는 연방공개시장위원회 정책결정에 참여하지 않았지만 내년에는 이에 참여한다.

그는 내년도에 생산성이 2.5% 증가하여 국내총생산(GDP) 증가율이 3.5%수준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그는 컴퓨터와 인터넷의 신기술이 생산성 향상에 긍정적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평가하면서 `일부 첨단산업의 기술발전은 전체 업계에 중대한 영향을 미칠 수도 있다`고 말했다.

그러나 그는 연방준비제도이사회가 인플레 요인의 발생에 관해서는 주의깊게 관찰할 방침이라고 밝히고 `인플레에 대한 감시를 게을리할 이유가 없다고 본다`고 말했다.

이밖에도 그는 앞으로 인플레 압력은 노동시장에서 올 수 있다고 예상하면서 노동자의 부족사태는 임금상승과 소비자 인플레를 유발한다고 말하고 그러나 노동시장이 소비자 물가에 영향을 미치는 징조를 아직 발견할 수 없다고 덧붙였다.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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