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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시장, 통신 대 SI ‘격돌’

김성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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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1999-11-11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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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보업계는 고금리 금융형 손보상품인 `밀레니엄 저축보험`을 업계 공동으로 개발, 1일부터 시판에 들어간다. 이 상품은 최근 실세금리가 낮아지면서 고금리상품을 선호하는 소비자들의 보험가입을 유도하고, 교통사고 피해·학교생활중 상해·직장인의 업무중 상해 등을 보상한다.

시장 실세금리(7~8%대)보다 높은 9%를 적용해 고금리인데다 보장부분과 적립부분을 분리, 수익성이 높은 것이 특징이다. 교통상해담보, 학교생활중 상해담보, 업무상 상해담보 등 가입자의 필요에 따라 선택 가입할 수 있으며 보험료를 추가로 더 내면 강력범죄로 인한 사망, 폭력상해로 인한 청소년 사망, 과로사 관련 특정질병으로 인한 사망 등을 보장 받을 수 있다.

학교나 직장은 단체가입이 가능하며, 5년이상 보험계약을 유지하게 되면 이자소득세(24.2%)가 전액 면제된다.

예를 들어 보험가입금액 1천만원의 교통상해용 밀레니엄저축보험에 일시납 1천만원으로 3년만기형에 가입하면 만기환급금은 1천2백48만원이며, 5년만기형은 1천4백66만원, 10년만기형은 2천2백5억원이다. 월납 10만원으로 가입할 경우에는 3년만기시 환급금은 3백84만원(환급률 1백6.9%)이다.



김성희 기자 shfree@kf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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