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 실세금리(7~8%대)보다 높은 9%를 적용해 고금리인데다 보장부분과 적립부분을 분리, 수익성이 높은 것이 특징이다. 교통상해담보, 학교생활중 상해담보, 업무상 상해담보 등 가입자의 필요에 따라 선택 가입할 수 있으며 보험료를 추가로 더 내면 강력범죄로 인한 사망, 폭력상해로 인한 청소년 사망, 과로사 관련 특정질병으로 인한 사망 등을 보장 받을 수 있다.
학교나 직장은 단체가입이 가능하며, 5년이상 보험계약을 유지하게 되면 이자소득세(24.2%)가 전액 면제된다.
예를 들어 보험가입금액 1천만원의 교통상해용 밀레니엄저축보험에 일시납 1천만원으로 3년만기형에 가입하면 만기환급금은 1천2백48만원이며, 5년만기형은 1천4백66만원, 10년만기형은 2천2백5억원이다. 월납 10만원으로 가입할 경우에는 3년만기시 환급금은 3백84만원(환급률 1백6.9%)이다.
김성희 기자 shfree@kf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