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래량과 거래대금은 각각 1억1천525만주와 1조587억원으로 거래대금에서 다시 사상최고치를 기록했다.
주가가 오른 종목은 상한가 110개 등 256개, 내린 종목은 하한가 1개 등 73개, 보합은 20개였다.
업종별로는 벤처와 제조업지수가 각각 12.83포인트와 13.12포인트 올라 개장이래 최고치를 경신하는 등 전업종지수가 강세를 나타냈다.
대형주들은 시가총액 1,2위인 하나로통신과 기업은행이 각각 250원과 160원이 내렸으나 삼성투신과 서울방송은 각각 1천650원과 100원이 올랐다.
한편 인터넷,정보통신주들은 한국정보통신(7천500원)이 상한가를 기록한 것을 비롯, 새롬기술(1만5천500원), 인터파크(5천700원) 등 대부분이 강세를 보였다.
증시전문가들은 나스닥시장의 고공행진과 거래소시장의 강세로 코스닥시장의 대내외 여건이 모두 호전되며 지수 200포인트 재진입도 가능해진만큼 저평가주 발굴을 통한 종목교체가 필요한 시점이라고 지적했다.
관리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