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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종 맞춤형 위험관리시스템 뜬다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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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1999-11-03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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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코스닥증권시장에서는 대형주의 약세에도 불구, 활발한 거래속에 장초부터 인터넷,정보통신, 반도체주 중심의 강한 상승세가 나흘째 지속되며 코스닥지수가 전날보다 4.23포인트 오른 194.23에 마감됐다.

거래량과 거래대금은 각각 1억1천525만주와 1조587억원으로 거래대금에서 다시 사상최고치를 기록했다.

주가가 오른 종목은 상한가 110개 등 256개, 내린 종목은 하한가 1개 등 73개, 보합은 20개였다.

업종별로는 벤처와 제조업지수가 각각 12.83포인트와 13.12포인트 올라 개장이래 최고치를 경신하는 등 전업종지수가 강세를 나타냈다.

대형주들은 시가총액 1,2위인 하나로통신과 기업은행이 각각 250원과 160원이 내렸으나 삼성투신과 서울방송은 각각 1천650원과 100원이 올랐다.

한편 인터넷,정보통신주들은 한국정보통신(7천500원)이 상한가를 기록한 것을 비롯, 새롬기술(1만5천500원), 인터파크(5천700원) 등 대부분이 강세를 보였다.

증시전문가들은 나스닥시장의 고공행진과 거래소시장의 강세로 코스닥시장의 대내외 여건이 모두 호전되며 지수 200포인트 재진입도 가능해진만큼 저평가주 발굴을 통한 종목교체가 필요한 시점이라고 지적했다.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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