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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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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1999-11-02 1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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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시장의 거래량이 다시 1억주에 육박하며 지수 190선을 회복했다.

2일 코스닥증권시장에서는 일부 대형주들이 약세를 보이는 등 그동안의 활황에 비하면 상승세가 둔화됐으나 3대 테마주인 반도체, 인터넷, 정보통신 관련주들의 오름세가 지속돼 코스닥지수가 전날보다 2.26포인트 오른 190.0에 마감됐다.

코스닥지수가 190선을 회복한 것은 지난 9월6일 이후 2개월만이다.

거래량과 거래대금은 각각 9천998만주와 8천944억원으로 개장이래 2번째로 많은 거래량을 기록했다.

주가가 오른 종목은 상한가 109개 등 224개, 내린 종목은 하한가 9개 등 96개, 보합은 25개였다.

업종별로는 유통서비스와 건설, 금융업은 대형주의 약세로 소폭 내렸으나 벤처(8.62)와 제조업(10.22), 인터넷주가 포함된 기타업종(10.09)은 큰 폭으로 올랐다.

지수관련주들은 하나로통신과 기업은행이 각각 350원과 300원 내렸고 인터넷 관련주들도 인터파크(1천700원), 새롬기술(4천500원) 등은 내렸으나 한글과 컴퓨터(1천70원)는 상한가를 기록했고 서울방송은 500원이 올랐다.

증시전문가들은 지수의 단기급등이 부담이 되고는 있으나 아직까지 상승장세를 되돌려 놓을만한 악재는 없어보인다며 고점매도와 저점매수를 병행하며 종목교체를 시도할만한 시점이라고 말했다.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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