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부산銀, 인터넷뱅킹 백업시스템 구축

신익수 기자

webmaster@fntimes.com

기사입력 : 1999-10-18 09:34

태평양 계열 서울 동방금고 전격 인수

코스닥에 등록돼 있는 한국디지탈라인(KDL)의 대주주이면서 KDL창업투자의 공동사장으로 있는 정현준씨가 금고업계 M&A의 새로운 강자로 급부상하고 있다. 정사장은 올초 인천 신신금고를 인수한 데 이어 서울의 중형금고인 동방금고까지 인수하면서 몸집불리기에 나섰다.

한국디지탈라인 관계자는 20일 "KDL의 現 고문인 정현준씨가 인천 신신금고에 이어 동방금고까지 극비리에 인수키로 하고 이미 가계약을 체결한 것으로 안다"고 밝혔다.

동방금고의 정확한 매각대금은 아직 알려지지 않았으며 지난 8월에 비밀리에 MOU교환과 가계약이 이뤄졌다고 KDL측은 전했다.

동방금고는 지난 8월말 현재 자기자본이 2백93억, 총여수신 계수는 2천5백억원(여신 1천3백억원, 수신 1천2백억원)에 달하는 중형금고다. 현재 지분은 ㈜태평양이 50%, 정문헌씨 일가족이 50%을 가지고 있으며 태평양그룹에서 지속적으로 물밑 매각을 추진해 왔다. 특히 재작년에는 최근에 신동아와 관련된 금융사건으로 물의를 일으킨 피엔텍이 인수를 추진하다 노조와 사측의 반발로 무산된 바 있다.

전국상호신용금고 노동조합(전상노) 관계자는 이번 계약과 관련 "현 직원 전원에 대한 고용승계 보장이 계약서에 명기된 만큼 KDL측과 비밀을 유지키로 하고 일체의 쟁의행위는 하지않기로 했다"고 말했다.

정현준 KDL창투 사장은 현재 KDL창투의 공동 대표이사를 맡고 있으며 코스닥 등록 벤처회사인 한국디지탈라인의 지분 43%를 확보하고 있다.

정사장은 지난 5월말에 매물로 나와있던 인천의 신신금고(舊대동금고)를 15억원에 사들였으며 추가로 48억원을 증자한 바 있다.

정사장은 이번 동방금고 인수로 인천과 서울에 영업망을 갖추게 됐으며 가장 짧은 시간에 두 개의 금고를 인수하는등 금고업계 M&A의 새로운 강자로 부상하고 있다.



신익수 기자 soo@kftimes.co.kr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2금융 다른 기사

1 유승운 스톤브릿지 대표, 반기 최대 실적…펀드 결성·회수 가속 [VC 2026 하반기 프리뷰 (3)] 상반기 벤처캐피탈(VC) 업계는 주식시장 활황으로 포트폴리오사 대부분을 높은 수익률로 회수에 성공했다. 상반기는 높은 성과를 거두었으나, 하반기에는 주식시장 변동성 심화로 녹록지 않은 상황이다. 상반기 VC들의 성과를 조명하고, 하반기 어려움 속에서도 국민성장펀드 조성, 해외 진출, IPO 등을 통한 회수로 수익을 극대화하는 VC들의 하반기 전략을 살펴본다. <편집자 주>유승운 스톤브릿지벤처스 대표가 펀드 회수 성과를 바탕으로 반기 기준 역대 최대 실적을 냈다. 하반기에도 IPO·M&A 등 포트폴리오 회수에 속도를 내는 동시에 AI·딥테크 등 강점 분야에 대한 신규 투자를 이어갈 계획이다.23일 VC업계에 따르면, 스톤브 2 DQN신한저축銀, 채권매각이익에 순익↑…KB저축銀 체질 개선 [2026 지주계 저축은행 상반기 리그테이블-수익성] 4대 금융지주 계열 저축은행 신한저축은행, 우리금융저축은행, 하나저축은행, KB저축은행 중 신한저축은행이 비이자이익 개선에 힘입어 올해 상반기 순이익 1위에 올랐다. 반면 건전성 회복에 주력하며 대출 자산을 줄인 KB저축은행은 4개사 중 유일하게 적자를 냈다.23일 한국금융신문 DQN이 각 금융지주 2026년 2분기 실적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올해 상반기 신한저축은행이 134억원으로 가장 많은 순익을 기록했다.이어 우리금융저축은행(113억원), 하나저축은행(43억원)이 뒤를 이었다. 반면 KB저축은행은 21억원 순손실로 4개사 중 유일하게 적자를 기록했다.신한, 비이자 적자 축소…우리금융은 자산 확대로 순익 방어신한저축은행은 비이자 3 이은배 하나에프앤아이 대표, 상반기 부동산 침체에 순익 감소…선별투자에 무게 [금융사 2026 상반기 실적] 하나에프앤아이가 올해 상반기 부동산 거래 위축에 따른 회수 성과 부진으로 순익이 다소 줄다. 부동산 경기 위축으로 기존 매입한 부실 채권의 회수가 늦어진 영향이다.올해 하나에프앤아이는 회수 지연 자산 대신 우량 자산을 채워넣는 자산 리벨런싱에 집중할 방침이다. 좋은 매물을 적정 가격에 낙찰 받은 후 회수를 통해 이익을 제고한다는 계획이다.23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하나에프앤아이 올해 상반기 순익은 108억원으로 전년동기(307억원) 대비 64.72%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67억원으로 지난해 상반기(396억원) 대비 83.2% 감소했다.분기별로는 1분기 101억원, 2분기 8억원이다. 상반기 세전이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그래픽 뉴스] 퇴근 후 주차했는데 수익 발생? V2G의 정체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