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은행은 최근 급여이체 업체의 신규유치등을 적극 추진, 영업을 활성화하고 고정 거래고객들을 확보하기 위해 ‘급여이체 활성화를 위한 태스크포스팀’을 구성키로 하고, 직원들을 대상으로 운영인력 공모에 착수했다.
주택은행은 팀장 1명, 대리급 4명, 행원 1명등 총 6명안팎의 태스크포스팀 인원을 확보, 급여이체 업체의 신규유치를 위한 영업 및 홍보활동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주택은행 관계자는 “급여이체 고객들의 유인을 위한 각종 제도개선책을 마련하고 그에따른 효과적인 섭외전략을 구사해 고객기반을 넓히는 기회로 활용할 방침”이라며 “현재 별도의 영업점용 섭외매뉴얼 작성 및 직원교육등의 준비작업을 벌이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주택은행은 고객들이 제기하는 불만들을 신속히 해결하기 위한 ‘CS추진 실무협의회’를 구성, 매분기 단위로 회의를 개최해 안건내용의 시급성에 따라 탄력적으로 이를 해결해 나가기로 했다.
이진우 기자 rain@kf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