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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카드, 마스타카드 `엑설런스상`수상

이진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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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1999-10-15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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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빛은행이 은행 검사업무를 사후적 단순검사에서 사전적 내부 경영컨설팅 기능검사로 전환하기 위해 은행권 최초로 종합검사정보시스템(HAITS:Hanvit Adult Information Technology System)을 개발, 시행에 들어갔다.

이 시스템은 검사자 발령에서부터 검사 사후관리에 이르기까지 검사와 관련된 각종 자료를 실시간으로 검사자에게 제공, 신속하고 정확한 검사업무를 수행하게 해 줄 뿐만 아니라 영업점 검사관련 업무도 크게 경감시켜 줄 것으로 보인다.

새로운 시스템은 영업점 업무량 평가, 고객세분화 분석, 영업점의 자산건전성 및 손익등의 경영정보도 함께 제공함으로써 경영의 효율성과 효과성까지 점검하는 내부 컨설팅 기능도 수행할 수 있도록 짜여져 있다.



이진우 기자 rain@kf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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