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생명은 1일 한국경비협회 소속 1천5백42개 간체 회원들에게 `한국경비협회 회원을 위한 무배당 한울타리 상해보험`을 판매하기로 하고, 협약을 체결했다. 대한생명은 이와 관련 한국경비협회 회원들은 이 상품을 통해 건강진단없이 간편하게 상해보험에 가입할 수 있고, 나이에 따른 보험료 차이도 없기 때문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대한생명은 이번 단체보험 계약으로 대한병원협회, 한국프랜차이즈협회, 개인택시협회, 대한태권도협회 등 모두 22개 단체와 협약체결을 통한 단체보험을 판매하게 됐다.
김병수 기자 bskim@kf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