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등록예비심사를 청구한 회사는 벤처기업부문에 이수세라믹, 테크노세미켐㈜, 한국케이블텔레비젼 기남방송, 화인반도체기술 등 4개사, 일반기업부문에 ㈜파라다이스, 사조씨에스㈜, ㈜새한필, 성도엔지니어링 등 4개사다.
이들 8개사는 최고 2개월내의 예비심사를 거쳐 요건이 충족될 경우 12월중 공모절차를 거쳐 내년 1월 코스닥시장에 정식등록된다.
한편 증권업협회는 지난 주까지 등록예비심사청구서를 제출한 회사는 모두 128개사이며 이 중 4개사가 청구서를 철회하고 31개사가 승인을 받았으며 1개사가 기각돼 현재 예비심사가 진행중인 기업은 모두 92개사라고 밝혔다.
관리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