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金사장은 경남 사천출신으로 고려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동양베네피트생명에서 자산운용을 담당했고, 네오(NEO) M&A㈜대표이사, ㈜골드뱅크 커뮤니케이션즈의 이사직을 역임했다.
김사장은 이날 취임사에서 “골드금고는 21세기 사이버 전자금융시대의 개척자로서 선진금융기법을 도입하고 인터넷 소매금융을 대폭 강화할 것”이라며 “골드뱅크와의 시너지효과를 극대화함은 물론 골드금고를 통해 한국의 새로운 금융문화를 선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주총에서는 상임감사에 신현대씨, 기획담당 이사에 김영광씨, 자산운용담당 이사에 정승환씨, 영업담당 이사에 송준호씨가 각각 선임됐다.
신익수 기자 soo@kf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