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 일본에서는 상장기업 분석 책자가 계간으로 발간돼 흔히 ‘四季報’로 통칭된다. 이번 CD는 3월과 9월 결산법인 재무자료의 업데이트는 물론, 최근 이뤄진 ‘코스피200’ 종목변경 내용을 반영하고 있다. 특히 대부분의 투자포인트 내용도 업데이트해 투자정보의 신속한 접근에 목말라 하던 투자자들에게 큰 호응을 불러일으킬 전망.
주요 정보는 인터넷상에서 새로운 정보형태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PDF파일 형식을 이용, 상장기업분석 책자와 동일하게 구성돼 있어 투자자들이 손쉽게 활용할 수 있다.
신익수 기자 soo@kf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