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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익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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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1999-10-09 11:10

조합원 1만명…여수신 8백억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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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지역의 5개 신용협동조합이 하나로 합쳤다. 특히 2~3개 신협의 자율적인 통합은 있었지만 5개 신협이 업무협조를 위해 하나로 뭉친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정부의 입김없이 구조조정에 착수한 모범적인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27일 금융계에 따르면 경동신협을 비롯, YMCA, 용당, 하당, 개인택시, 목포신협등 5개 단위조합은 지난주 ‘목포신협(가칭)’ 통합 조인식을 열었다.

이들은 이날 조인식에서 “금융시장의 세계화 추세 속에서 영세한 자금력으로 지역경제를 이끄는데 한계가 있어 보다 건실한 금융서비스 제공을 위해 목포지역 10개 신협중 5개사가 자율적인 합병을 추진키로 했다”고 밝혔다.

신협중앙회측은 “나머지 5개 신협도 현재 합병을 위한 물밑 접촉을 진행중”이라며 “금명간 하나로 통합될 것”으로 전망했다.

이번에 통합된 목포신협은 조합원이 1만여명에 달하고 총여수신 규모는 8백억원에 달한다.



신익수 기자 soo@kf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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