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金 신임사장은 서울대 상대 출신으로 지난 64년 한국은행에 입행하면서 금융권과 인연을 맺었다. 67년 외환은행으로 자리를 옮겨 美 시애틀지점장, 인사부장, 상무이사등 요직을 거친 금융통이다. 탁월한 경영수완과 호탕한 성격으로 직원들의 신임이 두텁다는 평.
신익수 기자 soo@kf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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