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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업계 수수료 인하경쟁 치열

신익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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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1999-10-08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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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할부금융이 지난 21일 창립 5주년을 맞아 본사 강당에서 기념식을 열었다.

최주완사장은 이날 기념사에서 창립이하 지금까지 업계 선두주자로서의 지위를 확고히 지킨데 대해 노고를 치하했다. 특히 지난해에는 어려운 경제여건에도 불구 3백억원을 상회하는 경상이익을 시현함으로써 대우할부가 지향하는 2천년 비전인 ’21세기 초우량 종합금융사’로 발돋움할 수 있는 초석을 마련하게 됐다고 강조했다.


신익수 기자 soo@kf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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