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가맹점 공동이용망 가입’ 결론 임박

신익수 기자

webmaster@

기사입력 : 1999-10-08 16:23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삼성할부금융(柳錫烈 사장)은 지난 19일 한국기업평가로부터 할부금융업계 최초로 회사채 신용등급 ‘A’를 받았다. 이는 대다수 국내기업 신용등급이 하향조정되고 있는 가운데 지난해 ‘A-’보다 한단계 상승한 것이어서 주목된다.

삼성측은 영업, 심사, 채권관리, 자금조달등 업무 전과정을 일괄처리할 수 있는 SF2000 신금융시스템 개발, 국내 최초의 ABS발행, 개인의 신용도를 점수화한 스코어링시스템 도입등이 이번 등급상승의 배경으로 작용한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삼성할부 관계자는 “회사채 신용등급 상승으로 자금조달에서 유리한 위치를 점하게 됐다”며 “개인대출, 법인할부등 신규사업을 전개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된 셈”이라고 말했다.



신익수 기자 soo@kftimes.co.kr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카드뉴스] KT&G ‘Global Jr. Committee’, 조직문화 혁신 방안 제언
대내외에서 ESG 경영 성과를 인정받은 KT&G
국어문화원연합회, 578돌 한글날 맞이 '재미있는 우리말 가게 이름 찾기' 공모전 열어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