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업계에 따르면 지난달부터 모회사인 대유리젠트증권이 파이낸스사와 21세기 투자자문 등과 매각을 위해 협상을 진행해 왔으며, 21세기 투자자문사의 직원들이 설립한 펀드 운용사인 밀레 캐피탈이 지분 1백%를 인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대유투자자문은 이와 함께 종금사 등 금융기관에서 다양한 경력을 쌓은 LG선물 황천황 고객지원실장을 신임 사장으로 영입해, 다음달 1일부터 본격적인 사업에 들어갈 예정이다.
이정훈 기자 futures@kf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