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선물사 위탁 수수료 인하

이정훈 기자

webmaster@fntimes.com

기사입력 : 1999-10-07 14:04

8천원 통일...동양, 법인 개인 차등 적용

그동안 선물사들간 입장 차이로 진통을 겪어오던 선물 위탁수수료 인하가 이달 8일부터 단계적으로 실시된다.

3일 선물업계에 따르면 지난달 31일과 이달 1일 11개 선물회사들이 위탁수수료 인하 방침을 선물거래소에 통보함에 따라 7영업일 이후인 오는 8일부터 10일 사이에 인하된 수수료를 적용하게 된다. 지난달 24일 가장 먼저 거래소에 통보한 제일선물이 8일, 농협선물이 10일, 그리고 대부분 선물사들이 9일부터 수수료를 인하한다. 이번 수수료 인하로 대부분의 선물사들은 현재 매도나 매수시 1만2천원인 원/달러 선물과 금선물 수수료를 CD선물 수준인 8천원으로 낮춰 적용하게 된다. 반면 동양선물의 경우 금선물 수수료는 인하하지 않고, 원/달러 선물 수수료도 법인 8천원, 개인 1만원으로 차등화하기로 해 관심을 끌고 있다.

이에 앞서 선물 위탁수수료가 지나치게 높다는 지적에 따라 선물사 사장단 협의가 한달 가까이 진행됐으나, 선물사간 입장 차이로 쉽게 이루어지지 않았다. 수수료 인하가 확정된 지난달 28일 협의에서도 현대와 삼성선물등 자금여력이 있는 선물사들이 5천원대 인하를 제의했으나, 대부분 선물사들의 반대로 무산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선물업계에서는 지난달 31일부터 대용증권 납부가 가능해지고 이와 함께 수수료 인하가 단행됨에 따라 거래규모나 예탁금 규모가 급증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실제 대용증권 납부가 허용된 첫날인 지난달 31일 고객예탁금 규모가 4백20억원을 넘어 전날에 비해 70%이상 늘어나 이런 예상을 뒷받침해주고 있다.



이정훈 기자 futures@kftimes.co.kr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증권 다른 기사

1 '금리동결' 5월 금통위원 "물가안정 위한 금리인상 검토 필요" 기준금리를 연 2.50%로 동결한 지난 5월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에서는 물가안정을 위한 금리 인상을 검토할 필요가 있다는 목소리가 나왔다. 인플레이션(물가상승)에 대응할 때의 리스크보다 대응하지 않을 때의 리스크가 좀 더 커졌다는 판단이다.한국은행은 16일 이 같은 내용의 '2026년도 제10차 금융통화위원회(정기) 의사록'을 공개했다.신현송 총재의 '데뷔전'이었던 지난 5월 28일 금통위는 기준금리를 연 2.50%로 8연속 동결했다.금통위원 5명이 금리 동결에 찬성한 가운데, 장용성·유상대 위원은 명백히 반대의사를 표시했다. 두 의원은 0.25%p 금리인상이 바람직하다는 소수의견을 냈다.한편, 당시 수정경제 전망에서 한은은 올해 실 2 STO(토큰증권) 보안 핵심은…"증권 인프라와 블록체인의 안정적 연결" STO(토큰증권) 보안의 핵심은 새 기술 자체의 안전성뿐만 아니라, 기존 증권 인프라와 블록체인을 안정적으로 연결하는 데 있다는 제언이 나왔다.금융보안원은 16일 서울 여의도 금투센터 불스홀에서 ‘토큰증권(STO) 보안 강화 전략’을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했다.STO 제도화 초기…시장 선점 중요이대복 미래에셋증권 디지털자산솔루션팀 수석매니저는 이날 ‘토큰증권 서비스 구축 전략 및 보안 고려사항’을 주제로 발표를 진행했다.이 수석은 토큰증권 제도화를 앞두고 증권사의 발행 인프라 선제 구축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올해 초 자본시장법 및 전자증권법 등이 개정되면서 내년 1분기 토큰증권 시행을 앞두고 있는 만큼, 제 3 한국성장금융 출범 10주년…장상익 대표 "생산적금융 활성화에 모든 역량 집중" 출범 10주년을 맞이한 한국성장금융투자운용(이하 한국성장금융)의 장상익 대표이사는 "첨단 전략산업의 발전과 그 생태계를 뒷받침하는 생산적 금융 활성화에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성장금융은 16일 여의도 한국거래소에서 '성장금융 출범 10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한국성장금융은 지난 2013년 8월 성장사다리펀드 조성을 바탕으로 운용을 위해 2016년 2월 본격 출범했다.모펀드(Fund of Funds) 전문 자산운용사로서 모험자본 역할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누적 AUM(운용자산)은 모펀드는 12조원, 자펀드는 58조원 규모까지 성장했다. 성장금융 "민간-정책-산업 잇는 모험자본 파트너" 이날 10주년 행사에는 이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퇴근 후 주차했는데 수익 발생? V2G의 정체
[그래픽 뉴스] “전쟁 신호를 읽는 가장 이상한 방법, 피자 주문량”
[그래픽 뉴스] 트럼프의 ‘타코 한 입’에 흔들린 시장의 비밀
[그래픽 뉴스] 청년정책 5년 계획, 무엇이 달라지나?
[카드뉴스] KT&G, ‘CDP’ 기후변화·수자원 관리 부문 우수기업 선정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