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투신운용은 지난 25일 제11기 정기주주총회를 열어 임기 만료된 대표이사 자리에 현 윤희육 대표이사를 재선임했다. 이번에 재선임된 윤희육 대표이사는 교보투신운용이 투자자문사에서 투신운용사로 전환한 96년 5월부터 대표이사를 맡아 투신수탁고를 12조원으로 급신장시켜 대형 금융기관으로 발돋움하는 기반을 마련했다. 또한 지난 사업연도에는 자본금 3백억원에 세전 당기순이익 1백11억원을 시현해 안정경영기반을 구축했다.
이정훈 기자 futures@kf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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