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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지불 결제시스템 개발 박차

관리자 기자

webmaster@fntimes.com

기사입력 : 1999-10-07 09:49

코스닥 등록기업들의 주가가 상장기업의 소형주와 비교할 때 고평가돼 있다는 분석이 제기됐다.

대우증권은 7일 12월 결산사인 코스닥등록기업과 자본금 150억원이하 상장기업의 최근실적을 비교분석한 결과, 수익성 개선은 큰차이가 없는데도 등록기업의 주가수익비율(PER)은 상장기업 소형주보다 3∼4배 높게 나타났다고 밝혔다.

상장기업들의 재무구조를 보면 부채비율은 작년말 172.8%에서 지난 6월말 145.3%로 낮아졌고 순자산은 9조5천125억원에서 11조7천3억원으로, 주당주자산은 2만5천338원에서 2만9천932원으로 각각 늘어났다.

등록기업의 부채비율은 작년말 301.6%에서 지난 6월말 250.3%로 낮아졌고, 순자산은 1조9천180억원에서 2조4천95억원으로, 주당순자산은 1만1천897원에서 1만5천182원으로 각각 증가했다.

반면 등록기업의 시가총액은 작년말 1조6천25억원에서 지난 6월말 4조6천468억원으로 190% 증가했다. 상장기업 소형주의 시가총액은 작년말 80조35억원에서 지난 6월말 126조34억원으로 57% 증가에 그쳤다. 이는 등록기업의 주가가 상장기업에 비해 세배수준이상으로 올랐다는 것을 의미한다.

또 올해초반까지만 해도 등록기업의 평균 PER도 15로 상장기업 소형주와 비슷한 수준을 유지했으나 코스닥지수가 고점을 형성한 지난 6∼7월에는 평균 PER가 33까지 상승, 당시 상장기업 소형주의 평균 PER 9.9보다 3∼4배까지 올라갔다는 것.

이와 함께 올 상반기 시가총액 대비 매출비율(PSR)도 등록기업은 0.9로 상장기업 소형주의 0.43에 비해 2배가 넘었는데 PSR가 높다는 것은 주가가 그 만큼 높다는 것을 의미한다.

대우증권 관계자는 “ 최근 코스닥지수가 종합주가지수보다 더 큰 폭으로 떨어진 것은 이같은 지표상의 과열때문으로 볼 수 있다”고 말했다.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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