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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증권거래 폭증, 데이트레이딩 심화

성화용 기자

webmaster@fntimes.com

기사입력 : 1999-10-05 14:35

외환은행 예상밖 수요로 시판 열흘만에

단기 특정금전신탁이 허용된 후 가장 먼저 시판했던 외환은행의 이 상품 수탁고가 발매 10일만에 1천억원을 넘어서는 등 예상밖으로 수요가 몰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외환은행의 지난 5월31일 현재 단기특정신탁 수탁고는 1천1백70억원. 상품을 시판하기 시작한 것은 지난 5월18일부터다.

외환은행측은 3개월 단기특정신탁으로 들어오는 자금을 거의 전액 투신수익증권에 매칭운용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 배당률도 가급적 보수적으로 잡아 7~7.5%선에 맞추고 있는데, 수익률이 높은 수익증권보다는 편입자산이 우량한 수익증권을 우선적으로 운용하기 때문이라는 설명. 신탁보수와 중도해지 수수료를 합해 0.5%를 은행의 수익으로 잡고 있다.

한편 외환은행은 단위형신탁의 주식운용을 위해 계약직 주식운용담당자를 공모, 내주중 2명의 전문가를 채용할 계획이다. 이에 앞서 외환은행은 20여명의 전현직 증권업계 종사자를 대상으로 서류 심사 및 면접을 실시, 계약조건등을 협의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외환은행은 이번 계약직 채용으로 단위형신탁의 주식운용을 3등분해 자문계약사, 외환은행 정규직원(주식운용담당자 3명), 계약직원(2명)에게 각각 나누어 맡기는 방식으로 이끌어나갈 방침이다.



성화용 기자 yong@kf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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