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인포뱅크 e메디피아와 무선인터넷 사업제휴

박태준 기자

webmaster@fntimes.com

기사입력 : 1999-10-04 17:36

금감원에 유권해석 요청…내주 5차 스티어링 커미티

정산기한이 이달말로 다가왔음에도 불구, 5개 인수은행의 풋백옵션 적용 문제에 대한 은행측과 예금보험공사의 이견이 좁혀지지 않고 있다. 결국 은행 과 예보는 미합의 쟁점사안에 대한 금감원의 유권해석을 요청하는 한편 스티어링 커미티도 내주 다시 열기로 했다.

12일 금융계에 따르면 지난 9일 5개 인수은행, 예보, 회계법인등 인수은행 풋백옵션 관련 기관들은 4차 스티어링 커미티를 열고 미합의 쟁점 사안에 대한 실무 논의를 진행시켰으나 뚜렷한 결론을 내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워크아웃 업체와 관련된 처리 문제에 있어 은행측은 워크아웃 업체에 대한 대출금등은 협조융자로 분류, 9월말 보전되는 대상 채권으로 편입하고 이밖에 유가증권은 성업공사가 매입해 줄 것 등을 요구하고 있으나 에보 및 성업공사는 이에 난색을 보이고 있다. 워크아웃 업체의 대출금을 요주의 여신으로 분류 인수자산에 편입해야 한다는 예보측의 당초 주장에도 변함이 없고 성업공사 역시 성업공사법이 개정되지 않은 상황에서 워크아웃 업체의 유가증가 인수가 어렵다는 입장이다.

이밖에 만기가 지났음에도 원리금 상환이 되지 않고 있는 CP, 회사채와 같은 유가증권의 손실 보전과 관련 예보측이 별도의 평가기준을 마련, 가격산정을 다시 해야 한다는 입장이어서 은행측과 마찰을 빚고 있다.

이에 따라 주요 쟁점사안은 물론 세부적으로 이견이 좁혀지지 않고 풋백옵션 적용 기준에 대해 금감원이 내주 중 유권해석을 통한 이견 조율에 나설 방침이고 관련 기관들도 15일 5차 스티어링 커미티를 열어 30일 정산을 위한 마지막 논의를 벌이기로 했다.

한편 주요 쟁점 사안중 하나였던 실적배당신탁의 계약이전 비용 부담에 대해서는 9일 스티어링 커미티에서 예보측이 부담하는 것으로 방향이 잡혀 내주 금감위의 유권해석에서 이같은 방침이 확정될 것으로 보인다.



박태준 기자 june@kftimes.co.kr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금융 다른 기사

1 빈대인號 BNK금융, NIM 반등·대손비용 완화로 본업 회복 기대…CET1 12.5% 향할까 [2026 3분기 실적 미리보기] 빈대인 회장이 이끄는 BNK금융그룹의 올해 3분기 은행 본업이 회복세를 보일 전망이다. 지난 분기 실적을 끌어내렸던 440억원 규모의 부동산펀드 관련 일회성 비용이 사라지는 데다 은행 순이자마진(NIM) 반등과 대손비용 완화가 예상되면서다.다만 3분기 반등의 성격은 외형 성장보다는 실적 정상화에 가깝다. 예상 순이익이 전분기보다 30% 넘게 늘어도 지난해 같은 기간에는 못 미치기 때문이다. 2분기 비은행 계열사가 은행 실적 부진을 상당 부분 메운 만큼 이번 분기에는 은행 본업이 다시 이익을 끌어올리고, 늘어난 이익이 CET1비율 개선으로 이어지는지가 실적의 질을 가를 것으로 보인다.순익 2690억 전망…전년比 8.6%↓금융정보업체 2 정유신 넥스체인지 초대 대표이사…핀테크·디지털금융 정통 전문가 정유신 조각투자 장외거래소 준비법인 넥스체인지 초대 대표이사(서강대학교 경영대학원 특임교수)는 핀테크와 디지털금융 관련 대표 전문가다. 넥스트레이드는 29일 출자기관 21개사와 함께 조각투자 장외거래소 운영을 위한 준비법인 ‘넥스체인지’를 설립하고 창립총회 및 이사회에서 대표이사 선임 및 이사진 구성을 완료했다고 밝혔다.금투업계 거쳐 핀테크까지 경험 풍부정유신 대표는 1959년생으로 현재 서강대학교 경영대학원 특임교수로 재직 중이다.앞서 신한금융투자 부사장, 한국스탠다드차타드(SC)증권 대표이사 등을 역임하며 금융투자업계에서 경력을 쌓았다. 한국벤처투자 대표이사를 역임했다. 이후 금융위원회 금융발전심의회 3 임종룡號 우리금융, 3분기 CET1비율 14% 넘을까…비은행 이익체력 확대 [2026 3분기 실적 미리보기] 임종룡 회장이 이끄는 우리금융그룹이 올해 3분기에도 1조원 안팎의 순이익을 거둘 것으로 전망됐다.1분기 충당금 부담으로 주춤했던 실적을 2분기 1조원대로 끌어올린 데 이어 3분기까지 비슷한 이익 규모를 유지하면서 분기 기준 '1조원 경상이익 체력'을 굳힐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된 것으로 해석된다.보험·증권 등 비은행 포트폴리오를 채운 데 이어 순이익과 자본여력까지 경쟁사 수준으로 끌어올릴 경우 임종룡 회장의 종합금융그룹 전환 전략도 새로운 국면에 들어설 것으로 보인다.3분기도 1조원 안팎…'분기 1조' 경상체력 확보 길목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 등에 따르면 우리금융의 올해 3분기 지배주주 순이익 컨센서스는 약 9871억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