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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웨이, AI 경험 품질 평가서 정수기 부문 초대 1위

양현우 기자

yhw@fntimes.com

기사입력 : 2026-10-29 13:49

문동민 한국표준협회장(왼쪽)과 박정철 코웨이 워터개발1실장이 '2026 AX 품질만족지수(AX-QEI)' 인증 수여식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코웨이

문동민 한국표준협회장(왼쪽)과 박정철 코웨이 워터개발1실장이 '2026 AX 품질만족지수(AX-QEI)' 인증 수여식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코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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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양현우 기자] 코웨이가 인공지능(AI) 기술을 적용한 정수기 품질 평가에서 1위에 올랐다. 제품 성능뿐 아니라 AI 기반 사용 편의성과 스마트 관리 서비스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코웨이는 한국표준협회(KSA)가 주관하는 ‘2026 AX 품질만족지수(AX-QEI)’ 조사에서 정수기 부문 초대 1위에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

AX 품질만족지수는 한국표준협회와 한국품질경영학회가 공동 개발한 평가 지표다. AI가 적용된 제품과 서비스의 품질을 고객이 체감하는 AI 경험 관점에서 평가한다. 올해 처음 시행된 이번 조사에는 21개 제품과 48개 기업이 참여했다.

코웨이 정수기는 제품 성능과 신뢰성 등 사용품질과 제품 이미지·인지성·신규성 등 감성품질을 포함한 9개 평가 항목에서 모두 경쟁사보다 높은 점수를 기록했다.

코웨이는 AI와 사물인터넷(IoT) 기술을 결합한 스마트 관리 앱 ‘아이오케어 플러스’를 정수기 제품군에 적용하고 있다. 앱을 통해 온수 온도는 5℃ 단위, 출수 용량은 10㎖ 단위로 설정할 수 있다. 제품 상태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고 이상 발생 시 해결 방법을 안내하는 스마트 진단 기능도 제공한다.

대표 제품인 ‘아이콘 정수기 3’에는 컵 높이를 감지해 출수구가 위아래로 움직이는 ‘스마트 무빙 파우셋’이 적용됐다. 아이오케어 플러스를 이용하면 자주 사용하는 온수 온도를 최대 5개까지 설정할 수 있다.

최근 출시한 ‘코웨이 카페 얼음정수기’도 AI 기반 기능을 적용한 제품이다. 캡슐커피와 드립커피를 모두 즐길 수 있으며, 장착한 커피 장치에 따라 메뉴를 자동으로 인식해 안내한다. 드립커피 추출 시에는 원두의 로스팅 정도와 용량에 맞춰 물의 온도와 양, 추출 시간 등을 자동으로 조절한다. 해당 제품은 ‘2026 대한민국 혁신대상’에서 AI혁신상을 받았다.

코웨이 관계자는 “30년 넘게 정수기 시장을 이끌어 온 코웨이의 기술력이 AI 시대에도 고객들에게 인정받아 뜻깊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생활에 맞춘 AI 기술과 관리 서비스를 고도화해 더 편리하고 건강한 일상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코웨이는 최근 연말까지 전국 주요 코웨이갤러리 직영점 7곳에서 맞춤형 수면 컨설팅 프로그램인 ‘수면 세미나’를 무료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양현우 한국금융신문 기자 yhw@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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