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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건설, 논산 내동에 '엘리프 논산 디에디션' 499가구 11월 분양

조범형 기자

chobh06@fntimes.com

기사입력 : 2026-10-08 10:33

'엘리프 논산 디에디션' 위치도

'엘리프 논산 디에디션' 위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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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조범형 기자] 계룡건설이 오는 11월 충남 논산시 내동3지구에서 '엘리프 논산 디에디션'을 선보인다. 내동 일대에서 약 10년 만에 공급되는 신규 분양 아파트로, 계룡건설의 주거 브랜드 '엘리프'가 논산에 처음 적용된다.

8일 분양 관계자에 따르면 엘리프 논산 디에디션은 충남 논산시 내동3지구 7블록 1로트에 지하 3층~지상 최고 26층, 8개동, 전용면적 84㎡ 총 499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부린개발이 위탁하고 한국자산신탁이 시행하며 계룡건설이 시공을 맡는다.

단지가 들어서는 내동3지구는 내동1·2지구와 인접한 도시개발사업 지역이다. 논산 시내 생활권에 위치해 기존 교통·교육·상업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교통시설로는 KTX 논산역과 논산버스터미널이 있으며, 논산IC와 서논산IC를 통해 논산천안고속도로와 호남고속도로로 진입할 수 있다. 대전 가수원역과 논산역 구간의 선형을 개선하는 호남선 고속화 사업도 2034년 개통을 목표로 추진되고 있다.

주변에는 홈플러스와 하나로마트, CGV, 백제종합병원 등 생활편의시설과 논산시청이 위치한다. 관촉도시자연공원과 시민가족공원, 탑정호 등 녹지·휴식공간도 이용할 수 있다.

교육시설은 단지 앞 논산고등학교를 비롯해 도보권에 내동초등학교와 논산여자상업고등학교가 있다. 내동 상업지역 내 학원가와 복합문화센터도 인접해 있다.

◇ 논산국방산단·체육공원 조성 추진…생활 인프라 확충

주변에서는 논산국방산업단지와 다목적 체육공원 조성사업이 추진되고 있다.

논산국방산업단지는 연무읍 동산리·죽본리 일원 약 87만㎡ 부지에 2029년 완공을 목표로 조성된다. 전자·통신장비와 전기장비, 정밀기기, 기계·운송장비 관련 기업을 유치해 국방산업 거점으로 육성한다는 계획이다. 향후 기업 입주와 고용 확대에 따라 배후 주거수요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단지에서 약 400m 떨어진 곳에는 테니스장과 다용도 트랙, 잔디광장 등을 갖춘 다목적 체육공원(가칭)이 2029년 준공을 목표로 계획돼 있다.

◇ 지상 차량 없는 공원형 단지…사우나·스터디카페 도입

엘리프 논산 디에디션은 주차공간을 모두 지하에 배치한 공원형 단지로 설계된다. 주차대수는 가구당 약 1.43대다.

커뮤니티시설로는 피트니스센터와 온·냉탕, 건식사우나, GDR 골프연습장 등이 마련된다. 피트니스센터에는 MATRIX와 VISION 운동기구가 설치되며, 스터디카페 브랜드 '작심'도 도입될 예정이다.

어린이를 위한 시설로는 모래놀이터를 갖춘 글램핑장과 바닥분수, 물놀이터 등으로 구성된 키즈워터라운지가 계획돼 있다.

가구 내부에는 대형 드레스룸과 팬트리 등 수납공간을 마련하고, 일부 주택형에는 알파룸과 3면 발코니 확장 설계를 적용한다.

시공사인 계룡건설은 2026년 시공능력평가에서 전국 14위를 기록했다. 주택사업을 비롯해 공공건축과 토목, 플랜트 등 다양한 건설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조범형 한국금융신문 기자 chobh06@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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