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임만균 시의원, 서울시의회 의장 출마…29일 본회의서 선출

조범형 기자

chobh06@fntimes.com

기사입력 : 2026-06-23 17:49

임만균 서울시의원. /사진제공=서울시의회

임만균 서울시의원. /사진제공=서울시의회

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조범형 기자] 임만균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장(더불어민주당·관악3)이 제12대 서울시의회 전반기 의장 선거 출마를 선언하고 선거운동에 나섰다.

제12대 서울시의회는 6·3 지방선거 결과 더불어민주당이 전체 118석 가운데 80석을 확보하며 다수당이 됐다. 이에 따라 전반기 의장 선거는 민주당 소속 후보들 간 경쟁 구도로 진행되고 있다.

3선인 임 위원장은 출마 선언을 통해 집행부 견제 기능 강화와 시민 안전, 예산 검증을 주요 과제로 제시했다.

◇ 의회 역할 강화·집행부 견제 강조

임 위원장은 제12대 서울시의회가 주요 안건 처리와 집행부 감시·견제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야 한다고 밝혔다.

그는 "권한과 책임에 걸맞은 의회가 필요하다"며 "서울시 정책과 예산 집행 과정에 대한 점검과 검증 기능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오세훈 시장은 새로운 시정을 이야기하기에 앞서 그동안의 시정 운영에 대한 성찰이 필요하다"고 했다.

◇ 한강버스·광화문광장 사업 점검 제기

임 위원장은 한강버스 사업과 광화문광장 조형물 사업 등을 언급하며 예산 집행 과정에 대한 점검 필요성을 제기했다.

그는 "시민의 삶과 밀접하지 않은 사업에 대규모 예산이 투입된 만큼 사업 추진 과정과 예산 집행의 타당성을 면밀히 살펴보겠다"고 말했다.

TBS 지원 조례 폐지와 관련해서는 "관련 판결 결과를 검토한 뒤 시민의 알권리와 공공성 확보 방안을 살펴보겠다"고 밝혔다.

◇ 시민 안전·예산 검증 강화 공약

임 위원장은 시민 안전과 예산 검증을 주요 과제로 제시했다.
그는 "GTX-A 삼성역 철근 누락 사태와 서소문 고가차도 붕괴 참사 등 시민 안전과 직결된 사안에 대한 철저한 점검이 필요하다"며 "사고 원인과 행정 대응 과정을 면밀히 살펴보겠다"고 말했다.

또한 "안전 문제가 제기된 사업과 대규모 예산 사업을 점검하기 위해 예산검증특별위원회(가칭) 구성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서울시의회 의장은 교섭단체별 후보 선출 절차를 거쳐 본회의에서 시의원 투표로 선출된다. 제12대 서울시의회 전반기 의장 선거는 오는 29일 본회의에서 실시될 예정이다.

조범형 한국금융신문 기자 chobh06@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경제·시사 다른 기사

1 류삼영 동작구청장 당선인, 주민 제안에 도림천 음악분수 검토 류삼영 동작구청장 당선인이 주민 제안을 받아들여 도림천 음악분수 설치 방안 검토를 요청했다.동작구는 지난 23일 도림천변에서 류 당선인의 공약인 ‘도림천 수변 문화관광 공간 조성 사업’ 이행계획을 발표했다고 밝혔다.해당 사업은 디지털 미디어파사드와 야외 카페 등을 조성해 도림천과 신대방동 일대를 문화·관광 명소로 육성하는 것이 핵심이다.이날 현장 설명회에서는 한 신대방동 주민이 사업의 일환으로 음악분수 설치를 제안했다. 이에 류 당선인은 주민들과 함께 도림천 일대를 둘러보며 의견을 청취한 뒤 음악분수 설치 방안을 사업에 포함해 검토해 달라고 관계 부서에 요청했다.동작구는 이번 검토가 ‘주민이 원하는 대로’ 2 마포구, 서울시 동행센터 평가 최우수 자치구 선정 마포구가 서울시 동행센터 운영 성과평가에서 최우수 자치구에 선정됐다.마포구는 서울시가 실시한 '2025년 자치구 동행센터 운영 성과평가'에서 최우수 자치구로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이번 평가는 서울시 25개 자치구를 대상으로 총괄·복지·건강 등 3개 분야 20개 지표를 기준으로 진행됐다. 사회복지 전달체계 개편과 복지사각지대 발굴, 건강취약계층 지원, 복지·건강 협업체계 구축 등이 주요 평가 항목이다.마포구는 동행센터를 중심으로 복지와 건강을 연계한 통합서비스를 제공하며 위기가구 발굴과 건강 돌봄 강화에 힘써온 점을 인정받았다. 특히 사회적 고립 위험이 높은 중장년 1인 가구를 대상으로 추진한 '1인 중장년층 더-이 3 강동길 시의원, 서울시의회 의장 선거 출마 강동길 서울시의원(더불어민주당·성북3)이 제12대 서울시의회 전반기 의장 선거 출마를 선언했다.강 의원은 지난 22일 출마 선언을 통해 서울시정에 대한 견제·감시 강화와 의원 역량 제고, 상임위원회 중심 의회 운영 등을 주요 과제로 제시했다.◇ 시민 안전·예산 관련 현안 점검 강조강 의원은 "제12대 서울시의회의 중요한 역할은 집행부에 대한 견제와 감시"라며 "서울시민의 세금이 투입되는 사업과 정책을 철저히 검증해야 한다"고 밝혔다. 그는 "서울시정을 견제하기 위해서는 정책과 예산, 법·제도에 대한 분석 역량이 필요하다"고 말했다.또한 한강버스 사업, 감사의 정원 조성사업, GTX-A 삼성역 철근 누락 사태, 서소문고가 붕괴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퇴근 후 주차했는데 수익 발생? V2G의 정체
[그래픽 뉴스] “전쟁 신호를 읽는 가장 이상한 방법, 피자 주문량”
[그래픽 뉴스] 트럼프의 ‘타코 한 입’에 흔들린 시장의 비밀
[그래픽 뉴스] 청년정책 5년 계획, 무엇이 달라지나?
[카드뉴스] KT&G, ‘CDP’ 기후변화·수자원 관리 부문 우수기업 선정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