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솔루엠, 2026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2관왕

정채윤 기자

cy@fntimes.com

기사입력 : 2026-04-15 10:16

‘Newton Core+’·‘Newton E paper 32”’ 동반 수상

솔루엠은 변화하는 유통 환경에 대응하는 전자가격표시기(ESL) 제품 ‘Newton Core+’와 ‘Newton E paper 32”’가 2026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제품 디자인 부문에서 동반 수상했다고 15일 밝혔다. /사진=솔루엠

솔루엠은 변화하는 유통 환경에 대응하는 전자가격표시기(ESL) 제품 ‘Newton Core+’와 ‘Newton E paper 32”’가 2026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제품 디자인 부문에서 동반 수상했다고 15일 밝혔다. /사진=솔루엠

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정채윤 기자] 솔루엠이 세계 3대 디자인 시상식으로 꼽히는 2026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에서 전자가격표시기(ESL) 제품 2종으로 본상을 받으며 디자인 경쟁력을 입증했다.

솔루엠은 변화하는 유통 환경에 대응하는 ESL 제품 ‘Newton Core+’와 ‘Newton E paper 32”’가 2026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제품 디자인 부문에서 동반 수상했다고 15일 밝혔다.

독일 노르트라인 베스트팔렌 디자인센터가 주관하는 이 시상식은 매년 전 세계 기업이 제품 디자인의 완성도와 혁신성을 놓고 경쟁하는 글로벌 시상식이다.

이번 수상에서 특히 주목받는 제품은 Newton E paper 32"다. 대형 EPD(전자종이 디스플레이) 카테고리에서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를 수상한 사례는 이번이 처음이다.

최근 유통 현장에서는 종이 인쇄물이나 전력 소모가 큰 LCD 사이니지를 대체할 저전력 디스플레이에 대한 수요가 늘고 있다.

Newton E paper 32"는 에너지 효율이 높고 설치와 유지 관리가 편해 유통 시장의 현실적인 대안으로 꼽히고 있다. 대형 화면을 통해 고해상도 가격 정보와 제품 설명을 효과적으로 전달하면서도 절제된 디자인 완성도를 인정 받았다.

또다른 수상 제품인 Newton Core+는 합리적인 가격 경쟁력을 바탕으로, 현재 유럽 시장에서 주력 ESL 제품으로 자리 잡고 있다. 이번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수상으로 가격 경쟁력에 더해 디자인 우수성까지 국제적으로 공인 받았다.

솔루엠은 이번 Newton Core+ 수상을 계기로 유럽은 물론 미주 시장에서의 영업과 마케팅 활동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솔루엠 관계자는 “이번 두 제품의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수상은 솔루엠이 기술력과 함께 디자인 경쟁력을 겸비한 글로벌 ESL 기업임을 대외적으로 입증한 성과”라며 “앞으로도 변화하는 리테일 환경에 부합하는 제품 완성도와 사용자 경험 혁신을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의 선도적 위치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정채윤 한국금융신문 기자 chaeyun@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산업 다른 기사

1 싼타페보다 2배 이상 더 팔린 쏘렌토 왜? 국내 자동차 시장을 대표하는 현대자동차와 기아의 내수 성적표가 SUV(스포츠유틸리티차량) 영역에서 완전히 엇갈리고 있다.세단 시장에서는 현대차가 그랜저, 아반떼를 앞세워 견고한 성과를 쌓고 있는 반면, 패밀리카와 대중 소비자 핵심 구매 대상인 SUV·RV 영역에서는 기아가 현대차를 상대로 수년째 압도적인 승리를 거두고 있다.기아가 단순한 일시적 판매 격차를 넘어 전 체급에 걸쳐 현대차를 압도하는 이유가 뭘까. 그 배경에는 두 회사 뿌리, 디자인 리더십 차이, 실수요자를 겨냥한 상품 기획력, 그리고 그룹 차원 사업 구조와 자원 배분 전략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 등이 깔려있다.기아의 ‘완승’올해 1월부터 9월까지 현대차와 2 정기선 회장 취임 1년 ‘안전’ 의지…조민수 사장 ‘안전총괄’ 승진 발령 정기선 HD현대 회장이 취임 1년 동안 실적에서 성과를 냈지만, 아직 풀지 못한 숙제도 남았다.신년사에서 ‘물거품’이라는 표현까지 쓰며 강조한 안전은 잇따른 사망사고로 흔들렸고, 노사관계는 4년 연속 파업 끝에 마련한 임금·단체협약(임단협) 잠정합의안이 조합원 투표에서 부결되며 매듭을 짓지 못했다.석유화학 재편 안착과 중국 업체의 추격, 지분 승계 재원 마련도 기다리고 있다.‘물거품’ 경고에도 이어진 사망사고정기선 체제가 1년 만에 해결하지 못했던 과제 중 하나가 안전이다. 정 회장은 올해 신년사에서 ‘독보적 기술’, ‘두려움 없는 도전’과 함께 ‘건강한 조직’을 화두로 제시하며 “우리 모두의 안전이 보장되지 않 3 로봇·반도체 올인 현대모비스…‘밑 빠진 독ʼ 되나 현대모비스가 로봇 전환에 이어 차량용 반도체 독자 설계와 BMIC(배터리 관리 집적회로)·BSA(배터리 시스템) 내재화 투자를 가속화하고 있다.그러나 투하자본 대비 수익률(ROIC)이 5%대에 묶여 있는 가운데 투하자본 비용은 매년 증가하며 EVA(경제적 부가가치) 적자 규모를 점점 키우고 있다.현대모비스는 투자 효율성 개선을 위해 저마진 사업 매각 등 투하자본을 슬림화해 자본을 재배치하는 작업을 진행 중이다. 본격적 가치 창출 구간에 진입하려면 로봇·전동화 등 중장기 턴어라운드 가시성이 확보돼야 하는데, 그 시점이 불확실한 게 문제다.ROIC 5% 정체 속 자본비용 부담 가중한국금융신문이 구축한 AI(인공지능) 기업 분석 플랫폼 ‘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