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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픽 뉴스] 청년정책 5년 계획, 무엇이 달라지나?

전주아 기자

jooah1101@fntimes.com

기사입력 : 2026-03-30 15:57

[한국금융신문 전주아 기자] 청년정책 5년 계획, 무엇이 달라지나?

청년의 삶을 바꾸는 5년 로드맵
정부는 올해부터 2030년까지 5년간 일자리·교육·주거·복지·참여 전반을 아우르는 제2차 청년정책 기본계획을 추진합니다.
단기 지원을 넘어 첫 취업→자립→안착까지 생애 전 과정을 함께 설계해 정책 체감도를 높이는 것이 목표입니다.

청년 수가 줄고 있어요
청년 인구(19~34세)는 2000년 1,330만 명에서 2024년 1,044만 명으로 감소했습니다. 2030년에는 915만 명까지 줄어들 것으로 전망됩니다.
청년 인구 감소는 생산·취업 핵심 인구가 줄며, 청년들은 저성장과 경제 불확실성에 직면했습니다.

수도권으로 더 몰려요
2000년~2024년까지 청년의 수도권 거주 비중은 49.1% → 54.8%로 증가했으며, 같은 기간 전 연령 수도권 거주 비중은 46.3% → 50.8%로 상승했으나, 청년층의 증가 폭이 더 크게 나타났습니다.
이로 인해 청년 인구의 수도권 집중은 심화되고 있으며, 지역은 청년 인구 감소와 소멸 위험이 커지고 수도권은 생활 부담 증가와 여건 악화가 동반되고 있습니다.

쉬는 청년이 늘어났어요
청년 고용률은 2024년 46.1%로 장기적으로 개선되는 추세지만, 반면 체감실업률은 15.6%로 전체 인구 대비 1.8배 수준입니다.

구직활동을 하지 않는 ‘쉬는 청년’은 2022년 39만 명에서 2024년 42.1만 명으로 늘었습니다.
장기화될 경우 노동시장 이탈 위험이 커질 수 있습니다.

청년 주거·부채 부담 커졌습니다
청년 가구의 82.6%가 임차 가구이며 월 소득 20.3%를 주거비로 지출합니다.
최저주거기준 미달 비율은 청년 가구가 8.2%로 전체 가구보다 높습니다.

청년 개인 부채는 2022년 1,172만 원에서 2024년 1,637만 원으로 증가했습니다.
같은 기간 자산 증가 속도는 상대적으로 제한적이었습니다.

그래서 이렇게 바뀝니다
제2차 기본계획은 5개 분야로 구성됩니다.
보편적 지원 확대와 생애 주기 연계를 핵심으로 설정했습니다.
제2차 청년정책 기본계획은 청년 삶 전반의 구조적 변화를 데이터에 기반해 반영한 국가 계획입니다.
총 282개 세부 과제가 단계적으로 시행될 예정이니, 향후 정책 변화를 확인해 보세요.




전주아 한국금융신문 기자 jooah1101@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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