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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중구의회, 제298회 임시회 폐회…제9대 의회 마지막 회기

주현태 기자

gun1313@fntimes.com

기사입력 : 2026-03-06 17:33

윤판오 중구의회 의장이 본회의를 주재하는 모습./사진제공=중구의회

윤판오 중구의회 의장이 본회의를 주재하는 모습./사진제공=중구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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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주현태 기자] 중구의회(의장 윤판오)는 3월 6일 제298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12일간에 걸친 회기 일정과 함께 제9대 중구의회 마지막 회기를 마무리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2026년 구정 주요업무보고 청취와 2025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선임, 상임위별 조례안 등의 안건 심사가 있었으며, 결산검사위원으로는 양은미 의원, 이정미 의원과 외부의원 5명 등 총 7명이 선임됐다. 결산검사위원은 오는 4월 1일부터 4월 30일까지 30일간 2025회계연도 예산집행 전반에 관한 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정미 의원이 5분 발언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중구의회

이정미 의원이 5분 발언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중구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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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열린 제2차 본회의에서는 안건 상정에 앞서 이정미 의원이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오는 3월 21일 광화문 일대에서 열리는 방탄소년단 공연은 전 세계의 이목이 집중되는 글로벌 행사로 최대 26만 명의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철저한 안전 관리가 필요하다”며 “2022년 이태원 참사의 교훈을 잊지 말고 사고가 난 뒤에야 움직이는 중구가 아닌 사고를 미리 막는 중구로 인정받을 수 있도록 할 수 있는 모든 대책과 선제적·적극적 행정을 통해 안전한 문화·관광 도시 중구의 위상을 전세계에 보여주는 모범 사례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서울특별시 중구의회의원 윤리강령 및 윤리실천규범 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서울특별시 중구의회 기본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서울특별시 중구 전기통신금융사기 피해 방지 지원 조례안 ▲서울특별시 중구 동 복합청사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 등 원안가결 15건, 수정가결 3건 등 총 18건이 가결 되었으며, 무교다동구역 및 무교다동구역 제4지구 도시정비형 재개발사업 정비계획 결정(변경)을 위한 구의회 의견청취안 1건을 채택했다.

윤판오 의장은 제2차 본회의에서 “오늘을 끝으로 제298회 임시회 일정과 함께 제9대 중구의회 마지막 회기를 마무리하게 되었다”며 “이번 임시회 기간 동안 구민의 삶과 직결된 다양한 안건을 심도 있게 논의하고 정책 대안을 제시해 주신 동료 의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원활한 회기 운영을 위해 성실히 자료를 준비하고 답변해 주신 집행부 공직자 여러분의 노고에도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이번 임시회 기간 동안 제기된 지적과 제안 사항을 충분히 검토해 2026년도 업무 추진에 적극 반영해 주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또한 “지난 4년간은 중구민의 삶의 질 향상과 중구 발전을 위해 의회와 집행부가 함께 노력해 온 소중한 시간이었다. 그동안 함께 애써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제9대 중구의회 마지막 임시회를 마무리 했다.

주현태 한국금융신문 기자 gun1313@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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