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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구, 설맞이 농·특산물 직거래장터·바자회 개최…카드·온누리상품권 등 가능

주현태 기자

gun1313@fntimes.com

기사입력 : 2026-02-09 09:19

박강수 마포구청장이 설맞이 농·특산물 직거래장터에서 구민들과 소통하는 모습./사진제공=마포구

박강수 마포구청장이 설맞이 농·특산물 직거래장터에서 구민들과 소통하는 모습./사진제공=마포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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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주현태 기자] 마포구(구청장 박강수)는 민족 최대 명절인 설을 앞두고 11일부터 12일 이틀간,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마포구민광장에서 ‘2026년 설맞이 농·특산물 직거래장터 및 바자회’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구민에게 믿을 수 있는 농·특산물을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하고 자매결연 도시와의 교류를 넓히는 도·농 상생의 자리로, 매년 꾸준히 이어져 오고 있다.

올해 직거래장터에는 전북 고창군, 경북 예천군, 전남 신안군, 충남 청양군, 인천 옹진군 등 자매결연 도시 5곳과 MOU 및 특산물 산지 5곳 등 총 10개 단체가 참여해 지역을 대표하는 우수 농·특산물을 선보인다.

장터에서는 ▲사과 ▲곶감 ▲배추 ▲팥 ▲한우 등 농·축산물을 비롯해 젓갈류 등 다양한 지역 특산물을 판매한다.

이들 품목은 시중가보다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어 설 명절 준비 부담을 덜 수 있다.

이와 함께 새마을부녀회·새마을문고·자원봉사캠프 등 직능단체가 참여하는 바자회도 함께 열린다. 명절 먹거리를 판매하며, 수익금 일부는 소외계층에 기부한다.

판매 환경도 강화했다. 생산자 이력제 운영과 판매 가격·원산지 표시 의무화로 신뢰도를 높였고, 카드 결제와 온누리상품권 사용도 가능하도록 해 구민 편의를 높였다.

아울러 행사장 내 먹거리 부스에는 다회용기를 지원해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는 등 친환경 행사 운영에도 힘쓴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설을 앞두고 구민 여러분이 믿을 수 있는 농·특산물을 가까운 곳에서 부담 덜고 준비하실 수 있도록 직거래장터를 마련했다”며 “신선한 특산물도 고르고, 바자회 나눔에도 함께하며 따뜻한 명절 분위기를 느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주현태 한국금융신문 기자 gun1313@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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