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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칠대죄:Origin’, 타이베이 게임쇼 참가…현지 첫 시연

김재훈 기자

rlqm93@fntimes.com

기사입력 : 2026-01-28 16:23

플레이스테이션 부스 통해 대만 게이머들 만나
캐릭터 연계 액션·멀티형 오픈월드 콘텐츠 공개
중화권 이용자 반응 점검하고 서비스 제고 집중

사진=넷마블

사진=넷마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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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김재훈 기자] 넷마블(대표 김병규)은 멀티형 오픈월드 RPG 일곱 개의 대죄:Origin(개발사 넷마블에프앤씨)을 오는 1월 29일부터 2월 1일까지 열리는 타이베이 게임쇼 2026에 출품해, 대만 이용자를 대상으로 시연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28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 넷마블은 소니 플레이스테이션 부스(PlayStaion by Acer Gaming)를 통해 콘솔 기반 시연 빌드를 선보일 계획이다.

해당 빌드는 일곱 개의 대죄:Origin의 오리지널 스토리가 전개되는 초반 콘텐츠와 오픈월드 모험, 보스 공략 전투 등을 포함한다. 번체 중국어를 지원해 현지 이용자들의 플레이 편의성과 몰입도를 높일 예정이다.

넷마블은 이번 타이베이 게임쇼 참가를 통해 일곱 개의 대죄:Origin의 플레이 경험과 현지화 경쟁력을 점검하고, 대만을 포함한 중화권 시장에서의 가능성을 살펴본다는 계획이다.

일곱 개의 대죄:Origin은 지난해 12월 소니가 선정한 ‘2026년 PS5 출시 기대작’으로 소개된 바 있다. 당시, 소니가 선정한 2026년 기대작은 총 15종으로, 이 가운데 한국 게임은 '일곱 개의 대죄:오리진'을 포함해 단 2종에 불과했다.

또한, 넷마블은 일곱 개의 대죄:Origin를 해외 시장에 소개하기 위해 게임스컴, 도쿄게임쇼 등 글로벌 게임쇼에 적극 참여했다. 지난해 글로벌 이용자를 대상으로 비공개 시범 테스트(CBT)를 진행했으며, 참가자 설문에서 응답자의 95%가 “정식 출시 후에도 플레이할 의향이 있다”고 답하는 등 긍정적인 평가를 얻었다.

한편 일곱 개의 대죄:Origin은 전 세계 누적 판매 5500만 부 이상을 기록한 인기 만화 ‘일곱 개의 대죄’를 기반으로 멀티형 오픈월드 RPG다. 이용자는 브리타니아 대륙을 자유롭게 탐험하고, 위기 상황에서 영웅을 교체하는 태그 전투, 강력한 합기, 무기와 영웅 조합에 따라 변화하는 액션 등을 즐길 수 있다.

또한, 오픈월드에서 친구와 파티를 꾸려 모험을 떠나거나, 보스에 도전하는 등 다양한 멀티플레이 요소가 특징이다.

이 게임은 콘솔·PC·모바일 플랫폼으로 3월 중 글로벌 동시 출시될 예정이며, 콘솔 버전은 플레이스테이션®5, PC 버전은 스팀(Steam)을 통해 서비스된다. PS 스토어와 스팀 페이지에서는 위시리스트 등록도 가능하다.

김재훈 한국금융신문 기자 rlqm93@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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