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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 이달 14일부터 인천공항 2터미널 이전

신혜주 기자

hjs0509@fntimes.com

기사입력 : 2026-01-07 14:09

14일 오전 12시 도착편 승객 T2로 입국
탑승수속 카운터, 2터미널 동편 G-J 구역

아시아나항공 직원이 승객에게 터미널 이전 안내를 하고 있다. /사진제공=아시아나항공

아시아나항공 직원이 승객에게 터미널 이전 안내를 하고 있다. /사진제공=아시아나항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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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신혜주 기자] 아시아나항공이 이달 14일부터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T2)에서 승객을 맞이한다고 7일 밝혔다.

오는 14일 오전 12시 이후 도착편 승객은 T2로 입국한다. 오전 7시 첫 출발편인 일본 오사카행 OZ112편 승객부터 T2에서 탑승 수속과 출국이 진행된다.

탑승수속은 2터미널 3층 동편에 위치한 G-J열 카운터에서 진행한다. G열과 H열은 일반석 카운터와 백드롭(BAG-DROP) 카운터로 운영된다. 비즈니스클래스 승객과 우수회원은 J열 카운터를 이용할 수 있다. 라운지는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 대한항공 라운지를 이용할 수 있다.

아시아나항공은 터미널 이전으로 발생 가능한 승객 혼선을 예방하기 위해 여행사 홈페이지부터 예약 결제창, 발권 후 발송되는 여정안내서(E-TICKET)까지 항공권 예매 모든 단계에서 터미널 이전 사실을 안내한다.

예매 이후에도 알림톡으로 추가 안내하고, 회원용 정기 온라인 발행물과 공식 SNS채널을 통해 관련 안내∙홍보를 확대 시행하고 있다.

차량 이용객을 대상으로 인천공항 고속도로 가로등에 터미널 이전 안내배너를 설치하고, 이동형 광고로 승객 혼선을 방지할 예정이다.

현재 공항철도 이용객 대상 열차 내 안내방송을 실시하고 있으며, 인천공항 교통센터에 안내판도 설치했다. 서울역과 광명역 도심공항터미널에서도 안내하고 있다.

터미널에 잘못 도착한 승객을 위해 1터미널에 안내 데스크를 별도 운영하고, 인천공항공사와 협력해 긴급수송 차량을 2주간 지원할 예정이다.

아시아나항공 관계자는 "아시아나항공을 이용하는 승객이 1월 14일부터 제2여객터미널에 찾아오실 수 있도록 고객 안내와 홍보를 더욱 확대 시행하고 있다"며 "제2여객터미널에서도 안전운항과 최상의 서비스로 승객을 맞이할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신혜주 한국금융신문 기자 hjs0509@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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