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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턴투자운용, 이사회 의장에 김희송 전 신한운용 대표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기사입력 : 2026-01-06 14:22

사외이사 선임 및 의장 선출
"이사회 독립성·전문성 강화"

김희송 마스턴투자운용 신임 사외이사 겸 이사회 의장 / 사진제공= 마스턴투자운용(2026)

김희송 마스턴투자운용 신임 사외이사 겸 이사회 의장 / 사진제공= 마스턴투자운용(2026)

[한국금융신문 정선은 기자] 대체투자 전문 자산운용사 마스턴투자운용은 김희송 전 신한자산운용 대표이사를 신규 사외이사 겸 이사회 의장으로 선임했다고 6일 밝혔다.

마스턴투자운용은 이날 개최한 임시주주총회를 통해 김희송 사외이사 선임 안건을 의결했으며, 이후 열린 이사회에서 김 사외이사를 이사회 의장으로 정식 선출했다.

김 신임 사외이사는 서울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런던비즈니스스쿨에서 경영학 석사학위를 받은 김 사외이사는 신한생명 투자금융부장, 투융자본부장, 최고위험관리책임자(CRO) 등을 거쳐 신한프라이빗에쿼티(PE), 신한대체투자운용, 신한자산운용 대표이사를 역임했다. 또 국민연금, 사학연금, 경찰공제회 등의 투자위원회 위원으로도 활동하며 연기금∙공제회 등 LP(Limited Partner)의 의사결정 구조와 투자 검증 프로세스에 깊은 이해를 갖춘 것으로 평가받는다.

마스턴투자운용은 "이번 김 사외이사 선임을 통해 투자 의사결정과 리스크 통제 역량을 동시에 제고할 수 있는 이사회 리더십 체계를 구축했다"며 "회사는 김 사외이사가 신한금융그룹에서 축적한 거버넌스 혁신과 내부통제 고도화 경험을 토대로 이사회 중심의 경영 체계를 더욱 공고히 하고, 투자자 신뢰에 기반한 실질적 지배구조 개선을 가속화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김 신임 사외이사 겸 이사회 의장은 “그동안 쌓아온 투자·운용·리스크관리 경험을 바탕으로 마스턴투자운용에 모범적인 선진 거버넌스 체계가 더욱 공고히 구축되도록 사외이사 및 이사회 의장으로서 책임을 다하겠다”며 “투명하고 생산적인 이사회 운영을 통해 투자자와 시장의 신뢰를 회복하는 데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정선은 한국금융신문 기자 bravebambi@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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