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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2026년 시무식 개최…초안전·초품질·초연결 강조

조범형 기자

chobh06@fntimes.com

기사입력 : 2026-01-05 15:44

김보현 대표이사, 올해 경영방침 ‘Hyper E&C’ 선포
‘안전 최우선’ 가치 아래 안전한 현장 위한 전사적 역량 집중 당부
병오년(丙午年) ‘붉은 말’ 기상 품은 신입사원 42명 입사식 함께 열려

정원주 회장(사진 오른쪽) 등 주요 경영진이 신년 하례식을 진행하고 있다./사진제공=대우건설

정원주 회장(사진 오른쪽) 등 주요 경영진이 신년 하례식을 진행하고 있다./사진제공=대우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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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조범형 기자] 대우건설이 5일 오전 본사 푸르지오 아트홀에서 2026년 시무식을 개최했다. 이날 시무식에는 김보현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직원과 올해 입사한 신입사원 42명이 참석했다.

김보현 대표이사는 신년사를 통해 “안전은 결코 타협할 수 없는 생명선”임을 천명하며, 안전한 현장을 위해 전사적인 역량을 집중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 김보현 대표는 지난 한 해 거둔 성과를 공유하며 임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했다. 대우건설은 2025년 건설 경기 불황 속에서도 ▲1만8834가구를 공급하며 2년 연속 주택공급 실적 1위 달성 ▲투르크메니스탄 미네랄 비료공장 계약 및 착공을 통한 중앙아시아 시장 개척 ▲체코 원전 수행 본격화 등의 성과를 바탕으로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해 나가고 있다.

대우건설은 건설 산업의 패러다임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미래를 위한 도전, Hyper E&C’를 2026년 경영방침으로 제시하고 세 가지 핵심과제를 선포했다. 구체적으로 ▲스마트 기술 기반의 선제적 예방 시스템으로 사고 가능성을 원천 차단하는 ‘Hyper Safety(초안전)’ ▲압도적인 시공 품질과 섬세한 마감으로 고객 감동을 실현하는 ‘Hyper Quality(초품질)’ ▲BIM·AI 중심의 디지털 전환(DX)으로 현장과 본사, 기술과 사람을 유기적으로 잇는 ‘Hyper Connect(초연결)’를 통해 차원이 다른 가치를 창출하여 미래에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2026 대우건설 신입사원 입사식에서 신입사원들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사진제공=대우건설

2026 대우건설 신입사원 입사식에서 신입사원들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사진제공=대우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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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시무식에서는 신입사원 42명의 입사식도 함께 진행됐다. 건축·토목·플랜트 등 각 분야의 전문성을 갖춘 인재들은 4주간의 입문 교육을 거쳐 현업 부서에 배치될 예정이다. 김보현 대표는 신입사원들을 환영하며 “붉은 말의 진취적인 기상을 품은 신입사원들의 패기와 선배 사원들의 노련함을 하나로 묶어 차원이 다른 도약의 해를 만들어 가자"고 격려의 메시지를 전했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대내외 불확실성이 지속되는 경영 환경 속에서도 ‘Hyper E&C’를 중심으로 안전과 품질, 디지털 경쟁력을 한층 강화할 것”이라며, “축적된 기술력과 새로운 도전을 바탕으로 지속 가능한 성장을 실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조범형 한국금융신문 기자 chobh06@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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