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필] 천병규 iM금융지주 그룹재무총괄 부사장, 재무·경영 ‘팔방미인’

[한국금융신문 장호성 기자] 2026년 임원인사에서 그룹재무총괄 부사장으로 재선임된 천병규 부사장은 그룹 내의 손꼽히는 ‘브레인’으로 통한다.

1967년생인 그는 부산대학교 사범대부속고등학교와 부산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했다. 2010년에는 연세대 경영학 석사, 2015년에는 홍콩으로 건너가 홍콩이공대학(Hong Kong Polytechnic University) 경영학 박사까지 수료했다.

2010년 NH투자증권 홍콩법인 팀장을 맡다가 2016년 iM라이프 자산운용부 부장/실장으로 합류한 그는 2023년 iM금융지주 그룹경영전략총괄 전무, 2025년에는 부사장으로 승진하는 등 꾸준히 능력을 인정받았다.
영업전략과 조직 운영에서 탁월한 역량을 지닌 것으로 평가받는 천 부사장은 그룹 전체의 중장기 방향성 제시는 물론 재무관리까지 도맡게 되며 한층 더 중책을 맡게 됐다.

이하는 천병규 부사장 주요이력

◇ 인적사항

△ 1967년생

△ 1985년 부산대학교 사범대학교 부속고등학교

△ 1989년 부산대학교 경영학과

△ 2010년 연세대학교 경제학 석사

△ 2015년 Hong Kong Polytechnic University 경영학 박사

◇ 주요 경력

△ 2010년 NH투자증권 홍콩법인 팀장

△ 2016년 iM라이프 자산운용부 실장

△ 2020년 iM라이프 재무본부장 상무

△ 2023년 iM금융지주 그룹경영전략총괄 전무

△ 2025년 iM금융지주 그룹경영전략총괄 부사장

△ 2026년 iM금융지주 그룹재무총괄 부사장

장호성 한국금융신문 기자 hs6776@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