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대우건설·빌모트·공작아파트 운영위, 공작아파트 특화 설계 MOU

조범형 기자

chobh06@fntimes.com

기사입력 : 2025-12-22 09:05

외관 특화 디자인’ 개발을 위해 빌모트사와 맞손…“세계적 수준의 디자인 선보일 것”

대우건설, 빌모트, 공작아파트 운영위 주요 관계자들이 MOU 체결식에서 악수하고 있다(사진 왼쪽부터)도정훈 대우건설 도시정비사업담당 상무, 장미셸 빌모트 프랑스 빌모트사 회장, 김철훈 공작아파트 재건축 운영위원장./사진제공=대우건설

대우건설, 빌모트, 공작아파트 운영위 주요 관계자들이 MOU 체결식에서 악수하고 있다(사진 왼쪽부터)도정훈 대우건설 도시정비사업담당 상무, 장미셸 빌모트 프랑스 빌모트사 회장, 김철훈 공작아파트 재건축 운영위원장./사진제공=대우건설

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조범형 기자] 대우건설이 월드클래스 설계사인 프랑스 빌모트(WILMOTTE)사, 공작아파트 재건축 운영위원회(위원장 김철훈)와 손잡고 ‘여의도 공작아파트 재건축사업’의 외관 특화 디자인을 위해 본격적인 협업에 나선다고 22일 밝혔다. 지난 19일 여의도 파크원 타워에서 이와 같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글로벌 수준의 도시경관과 조화를 이루는 프리미엄 디자인 전략을 공동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빌모트는 파리 루브르 박물관 리노베이션, 엘리제궁 등 프랑스 주요 랜드마크 프로젝트 등을 수행해온 세계적인 설계사로, 예술성과 실용성을 결합한 독창적 디자인 역량을 보유하고 있다.

대우건설에 따르면 이번 협업으로 공작아파트는 여의도 스카이라인에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는 하이엔드 주거 랜드마크로 재탄생할 전망이다. 대우건설과 빌모트의 주요 관계자는 MOU 체결 후, 곧바로 공작아파트로 이동해 사업지를 직접 살펴보며 협업을 위한 첫걸음을 내디뎠다.

김철훈 위원장은 “2023년 대우건설을 시공자로 선정한 이후 정비사업의 불확실성을 원초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토대가 되는 신뢰의 파트너십을 잘 형성해 나가고 있고, 이를 통해 다른 정비사업에도 좋은 선례가 될 New Standard의 이정표를 세워가는 중이다”라는 비전을 제시했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빌모트와의 협력은 여의도 공작아파트가 단순한 주거 공간을 넘어, 여의도 도시경관을 선도하는 상징적 디자인을 갖추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프리미엄 재건축 시장에서 대우건설의 디자인 경쟁력을 한층 강화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공작아파트 재건축 운영위원회와도 전에 없던 긴밀한 협력 체계를 구축해 업계에 새로운 정비사업 Model을 제시하고, 여의도에서 가장 성공적인 재건축사업을 완수해 낼 것”이라고도 강조했다.

빌모트 관계자 역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건설사인 대우건설과 함께 서울의 핵심 입지에서 새로운 랜드마크 디자인을 만들게 되어 기대가 크다”며 “예술성과 기술이 조화된 세계적 수준의 디자인을 제안할 것”이라고 밝혔다.

대우건설은 현재 국내외 유수의 설계사와 협업을 확대하며, 고급화·차별화 전략을 기반으로 하이엔드 정비사업 포트폴리오를 강화하고 있다. 이번 업무협약 역시 이러한 전략의 일환으로, 공작아파트 재건축사업을 프리미엄 브랜드의 대표 사례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조범형 한국금융신문 기자 chobh06@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유통·부동산 다른 기사

1 서울 신축 아파트 잇단 완판…비강남권도 청약 수요 몰려 대출 규제와 높은 분양가격에도 서울 신축 아파트의 완판 사례가 이어지고 있다. 강남권뿐 아니라 성북·서대문·영등포 등 비강남권에서도 주요 브랜드 단지가 계약을 마치면서 신축 아파트에 대한 수요가 확인되고 있다.30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서초구 잠원동 '오티에르 반포'는 1순위 청약에서 평균 710.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한 데 이어 정당계약 시작 약 1주일 만에 일반분양 86가구의 계약을 마쳤다. 용산구 '이촌 르엘'도 약 2주 만에 일반분양 88가구가 모두 계약됐다.성북구 '장위 푸르지오 마크원'은 일반분양 1032가구를 대상으로 정당계약과 예비계약을 진행한 뒤 무순위 계약을 거쳐 완판됐다.서대문구 '드파인 연희'와 '쌍용 더 2 IPARK현산, 광주 센테니얼 아이파크 준공 앞두고 최종 품질 점검 IPARK현대산업개발이 연말 준공을 앞둔 광주 센테니얼 아이파크에서 산학연 연합자문단과 함께 최종 품질 점검을 실시했다.IPARK현대산업개발은 지난 29일 현장에서 시공혁신단과 외부 전문가들이 참여한 품질 점검을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이번 점검에는 시공혁신단장인 박홍근 서울대학교 교수와 강민석 건축본부장, 정한효 현장소장을 비롯해 홍건호 한국콘크리트학회장, 김영민 전 한국건축구조기술사회장 등이 참석했다.자문단은 201동 최상층 스카이라운지와 옥상층, 피난대피층, 세대 내부를 살펴본 뒤 지하주차장 주요 구조부의 시공 상태를 확인했다. 이어 1단지 104동 최상층 세대까지 점검하며 공사 진행 상황과 마감 품질 등을 종합 3 체코 원전 공사비 갈등에 시공계약 결렬…K원전 수출 신뢰도 시험대 대우건설·두산에너빌리티 컨소시엄과 한국수력원자력(한수원)의 체코 두코바니 신규 원전 시공계약 협상이 결렬됐다. 공사비와 설계 변경에 따른 위험 부담, 계약상 책임 등을 둘러싼 이견을 좁히지 못하면서다. 대우건설은 한수원이 불리한 계약 조건을 제시했다고 반발했고, 한수원은 협상 종료와 함께 신규 시공사 선정 절차에 착수했다. 사업 초기부터 참여한 시공사와 원청사 간 갈등이 결국 계약 파기로 이어지면서 K원전의 해외 사업 수행 능력과 국제적 신뢰도에도 관심이 쏠린다.한수원은 29일 대우건설·두산에너빌리티 컨소시엄과 진행하던 두코바니 원전 건설사업의 시공계약 협상을 공식 종료한다고 밝혔다. 주요 계약 조건을 놓고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