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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빗, 법인 서비스 '코빗비즈' 고도화 [가상자산 통신]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기사입력 : 2025-12-19 10:20

관리자-사용자 계정 이원화
포트폴리오 관리 기능 도입

사진제공= 코빗

사진제공= 코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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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정선은 기자] 가상자산 거래소 코빗(대표 오세진닫기오세진기사 모아보기)이 법인 회원의 편의성과 내부통제 강화를 위해 법인 전용 서비스인 ‘코빗비즈(Korbit Biz)’의 기능을 대폭 개선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의 핵심은 법인 자산의 안정성을 높이기 위해 계정 권한 체계를 명확히 분리하고, 자금 운용의 효율성을 위해 포트폴리오 관리 기능을 도입한 것이다.

먼저 계정 체계를 ‘관리자 계정’과 ‘사용자 계정’으로 나누어 내부통제 시스템을 강화했다. 자금을 외부로 입출금하는 일은 오직 ‘관리자 계정’에서만 수행할 수 있도록 제한하고, 운용 실무를 담당하는 ‘사용자 계정’은 가상자산 거래와 각종 서비스 이용만 가능하도록 설계함으로써 횡령 등 금융 사고를 원천 차단하고 역할과 책임을 명확히 구분했다.

또, 자금의 효율적 운용을 위해 ‘포트폴리오 관리’ 기능을 새롭게 추가했다. 법인 계정 내 자산을 담당자별·용도별로 ‘포트폴리오’라는 이름으로 나누어 별도의 계좌처럼 독립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기능이다.

이를 통해 담당자들은 배정받은 포트폴리오 내에서 각자 거래를 진행할 수 있으며, 개별 수익률 산출 및 거래 내역 관리가 가능해져 보다 체계적이고 정교한 자산 운용이 가능하다.

코빗 이정우 CTO 겸 CPO는 “이번 업데이트는 그동안 코빗비즈를 이용해 온 법인 고객들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하여, 내부통제 강화와 운용 효율성을 동시에 높이는 데 주력했다”며 “앞으로도 법인 회원들이 안심하고 편리하게 가상자산을 운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고도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정선은 한국금융신문 기자 bravebambi@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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