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NH농협생명 자산운용부 임직원들이 지난 16일 경기 포천시에서 농촌일손돕기를 실시했다. 사진제공 = 농협생명
NH농협생명(대표이사 박병희)은 지난 16일 경기 포천시에서 농촌일손돕기를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수확철을 맞아 일손이 부족한 농가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자산운용부 임직원 30여 명은 이날 포도 수확과 농가 주변 정리 등 다양한 농작업에 구슬땀을 흘리며 농가의 일손을 도왔다.
일손돕기에 참여한 NH농협생명 임직원은 “수확철 일손이 부족한 농가에 힘이 되고 싶어 참여했다”며 “함께 농가의 소중한 수확을 도울 수 있어 뜻깊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NH농협생명은 ▲농업인의료지원 ▲재해 피해복구 지원 ▲우리 농산물 구매 및 나눔행사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NH농협생명은 일손이 부족한 농촌을 돕기 위해 지속적으로 일손돕기를 실시하고 있다. 지난 9월 30일 농협생명 고객지원부 임직원 25여 명은 경기 파주시에서 참여해 고구마 수확과 농가 주변 정리 등 다양한 작업에 참여하며 농가의 일손을 도왔다.
전하경 한국금융신문 기자 ceciplus7@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