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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태號 기업은행, 기술금융 선도 입증…금융위 테크평가 4회 연속 1위

우한나 기자

hanna@

기사입력 : 2025-09-30 16:42 최종수정 : 2025-09-30 17:05

6월 기술신용대출 잔액 124.9조원
1000개 이상 혁신창업기업 발굴·육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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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태 IBK기업은행장

김성태 IBK기업은행장

[한국금융신문 우한나 기자] IBK기업은행이 금융위원회 주관 ‘2025년 상반기 기술금융 테크평가’에서 은행권 최초로 4회 연속 1위를 차지하며 기술금융 리더십을 확고히 했다.

2025년 6월 말 기준 기술신용대출 잔액은 124조9000억 원으로 전년 말 대비 9조9000억 원 늘었고, 시장 점유율은 40.6%를 기록했다.

기술금융은 기업의 담보능력이 아닌 기술력과 성장 가능성을 평가해 자금을 지원하는 제도다.

이번 성과는 기술우수 기업의 선제 발굴, 현장 중심 심사체계 고도화, 기술정보 통합 DB구축 등 실행력 강화의 결과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첨단산업 및 벤처기업 등 기술력과 성장 가능성이 있는 기업에게 기술신용대출 지원하겠다”며 “앞으로도 정부의 생산적 금융 정책 기조에 적극 부응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기업은행은 지난 3년간 2조5000억 원 이상의 모험자본을 공급했다. 또한 창업육성 플랫폼 IBK창공을 통해 1000개 이상의 혁신창업기업을 발굴·육성해 모험자본 생태계 확장에 기여해 왔다.

우한나 한국금융신문 기자 hanna@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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