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대한항공, 70조 대미 투자…보잉 항공기 103대 도입

신혜주 기자

hjs0509@fntimes.com

기사입력 : 2025-08-26 08:55 최종수정 : 2025-08-26 09:28

보잉 차세대 고효율 항공기 103대 구매
예비 엔진 19대 구매, 정비 서비스 계약

(왼쪽부터) 김정관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 스테파니 포프(Stephanie Pope) 보잉 상용기 부문 사장 겸 최고 경영자, 하워드 러트닉(Howard Lutnick) 미국 상무부 장관이 기념 촬영을 하는 모습. /사진제공=대한항공

(왼쪽부터) 김정관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 스테파니 포프(Stephanie Pope) 보잉 상용기 부문 사장 겸 최고 경영자, 하워드 러트닉(Howard Lutnick) 미국 상무부 장관이 기념 촬영을 하는 모습. /사진제공=대한항공

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신혜주 기자] "선제적인 대규모 항공기 투자를 통해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하고, 대한민국과 미국 양국 간 상호호혜적 협력에도 기여해 나가겠습니다."

조원태닫기조원태기사 모아보기 한진그룹 회장이 지난 25일 오후(현지시간) 워싱턴DC에 위치한 월러드 호텔에서 70조 원 규모 대미 투자 계획을 발표하며 이같이 말했다.

대한항공(대표이사 조원태)은 보잉(Boeing)의 차세대 고효율 항공기 103대 구매와 GE에어로스페이스(GE Aerospace) 예비엔진 19대 및 엔진 정비 서비스 도입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각각 362억 달러(약 50조 원), 6억9000만 달러(약 1조 원), 130억 달러(약 18조2000억 원)에 달하는 규모다.

이번 보잉 항공기 구매 대상은 777-9 항공기 20대와 787-10 항공기 25대, 737-10 항공기 50대, 777-8F 화물기 8대다. 오는 2030년 말까지 순차적으로 도입할 예정이다. 장기적으로 보잉의 777, 787, 737 및 에어버스의 A350, A321-neo 등 5가지 고효율 기단으로 재편한다는 계획이다.

GE에어로스페이스와 CFM로부터 각각 항공기 11대과 8대의 예비 엔진을 구매한다. GE에어로스페이스로부터 향후 20년간 항공기 28대에 대한 엔진 정비 서비스도 받는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대표 국적항공사로 한국과 미국을 연결하는 날개로서 역할을 하고, 지속적인 대미 투자로 한미 양국 간 우호적 관계를 증진시키는데 기여할 것"이라고 전했다.

신혜주 한국금융신문 기자 hjs0509@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산업 다른 기사

1 ‘여전한 배그 영향력’ 크래프톤, 역대 최대 분기 실적 달성 크래프톤이 여전한 배틀그라운드의 견조한 성장세를 바탕으로 역대 분기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크래프톤은 인조이 스케일업, 서브노티카2 등 포스트 배틀그라운드 발굴과 AI 비전 실현을 동시에 진행하면서 지속 가능한 성장 구조 구축에 집중해 간다는 방침이다.크래프톤은 30일 올해 1분기 실적발표를 통해 연결기준 매출 출 1조 3,714억 원 ▲영업이익 5,616억 원을 기록하며 역대 최대 분기 실적을 달성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매출은 56.9%, 영업이익은 22.8%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1분기 실적만으로 2025년 연간 영업이익의 53%를 기록했다.사업 부문별 매출은 PC 3639억 원, 모바일 7027억 원, 콘솔 138억 원, 기타 2910억 원이다 2 포스코홀딩스, 1.1조 베팅…호주 리튬광산 지분 30% 확보 포스코홀딩스(회장 장인화)가 약 1조1000억 원을 투입해 글로벌 톱티어 호주 리튬광산 지분을 확보했다. 원료 자급력을 높여 이차전지 소재 공급망을 뿌리부터 단단히 다지겠다는 전략으로 풀이된다.포스코홀딩스는 호주 퍼스에서 호주 광산 기업이자 광업서비스 기업인 미네랄리소스(Mineral Resources)社와 약 7억 6500만 달러(한화 약 1조1000억 원) 규모의 리튬광산 지분투자 계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이는 지난해 11월 발표한 호주 리튬광산 투자 계획을 구체화한 것이다. 포스코홀딩스는 미네랄리소스와 중간지주사를 신규 설립하고 중간지주사의 지분 30%를 인수한다.이번 계약으로 포스코홀딩스는 미네랄리소스와의 합작법인이 서호 3 LG U+, 800억 원 규모 자사주 소각 LG유플러스(대표이사 홍범식)가 지난해 매입한 자사주 약 540만주를 전량 소각했다.LG유플러스는 오는 5월 15일 장부금액 기준 약 800억원가량의 자기주식을 소각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부터 매입해 온 자사주 약 540만주 전량을 소각하는 것으로 전체 발행주식수 대비 1.26% 규모다.LG유플러스는 지난해 8월 5일에도 장부금액 기준 약 1000억원 규모의 자기주식(약 678만주)을 소각한 바 있다.LG유플러스의 연이은 자사주 소각은 기업가치 제고 계획 ‘밸류업 플랜’의 일환이다. 앞서 LG유플러스는 2024년 11월 중장기 재무 목표와 달성방안, 주주환원 계획 등을 포함한 기업가치 제고 계획 등을 발표한 바 있다.LG유플러스 관계자는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전쟁 신호를 읽는 가장 이상한 방법, 피자 주문량”
[그래픽 뉴스] 트럼프의 ‘타코 한 입’에 흔들린 시장의 비밀
[그래픽 뉴스] 청년정책 5년 계획, 무엇이 달라지나?
[카드뉴스] KT&G, ‘CDP’ 기후변화·수자원 관리 부문 우수기업 선정
[그래픽 뉴스] “AI가 소프트웨어를 무너뜨린다? 사스포칼립스의 진실”

FT도서

더보기
ad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