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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도 한다’ KGM, 지능형자동차부품진흥원과 자율주행 맞손

김재훈 기자

rlqm93@fntimes.com

기사입력 : 2025-07-29 13:58

성능 시험 및 평가 등서 적극 협력하기로
자율주행 고도화 기술 등 성장 동력 확보

KGM, 지능형자동차부품진흥원과 자율주행 기술 협력. / 사진=KGM

KGM, 지능형자동차부품진흥원과 자율주행 기술 협력. / 사진=KG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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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김재훈 기자] KG모빌리티(이하 KGM)가 지능형자동차부품진흥원(이하 진흥원)과 자율주행 기술 개발 MOU를 체결하고 상호협력하기로 했다고 29일 밝혔다.

지난 28일 진흥원 본사(대구시 달성군 소재)에서 열린 MOU 체결식에는 권용일 KGM 기술연구소 소장과 서재형 진흥원 원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진흥원은 자율주행차 등 차세대 자동차 기술을 개발하는 관련 업체와 연구기관을 지원하기 위해 2014년 설립된 시험 전문 기관이다. 고속 주회로, 범용 시험로 등 다양한 조건의 자동차 주행 시험 및 충격 내구 시험 장비 등 시설 및 시험 인력을 보유하고 있다.

KGM은 이번 협력을 통해 자율주행 관련 유럽 법규 등 기준 대응은 물론 자율주행차 양산 기술 확보와 함께 기술 개발 효율성도 제고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양사는 차량 주행 성능 시험 및 평가 등과 관련해서도 시험 장비와 인력, 자원 등에 대해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KGM은 이번 MOU를 통해 향후 자율주행차 레벨 3단계 대중화에 대비한 평가체계 항목으로 2026년 이후 강화되는 운전자 모니터링 및 기능오용방지, 실도로 테스트 등 NCAP(신차 평가 프로그램) 관련 기준에 대해서도 공동 연구 및 양산 기술 확보에 나선다.

KGM 관계자는 “진흥원과 기술협력을 통해 자율주행 관련 유럽 법규 대응은 물론 양산 기술 확보와 기술 개발 효율성도 제고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자율 주행 관련 고도화 기술은 물론 고성능 하이브리드 SUV 등 친환경차 풀 라인업 완성을 통해 미래 성장동력을 확보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재훈 한국금융신문 기자 rlqm93@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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