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나이스평가정보, 금융결제원과 계좌결제 기반 대안신용정보 서비스 출시

김다민 기자

dmkim@fntimes.com

기사입력 : 2025-03-28 14:27

카카오뱅크 도입...주요 금융기관 순차 적용 예정
중저신용자 및 금융취약계층 대출 기회 확대 기대

김광휘 금융결제원 금융정보본부장(왼쪽)과 김종윤 NICE평가정보 대표이사(오른쪽)가 대안신용정보 서비스 출시 기념식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2025.03.27.)/사진 제공 = 나이스평가정보

김광휘 금융결제원 금융정보본부장(왼쪽)과 김종윤 NICE평가정보 대표이사(오른쪽)가 대안신용정보 서비스 출시 기념식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2025.03.27.)/사진 제공 = 나이스평가정보

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김다민 기자] 나이스평가정보(대표이사 김종윤)와 금융결제원(원장 박종석)은 금융정보 부족으로 대출이 어려웠던 금융소외자(Thin Filer)를 위한 대안신용정보 서비스를 오는 4월부터 본격적으로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양사는 지난 2023년 ‘금융권공동데이터플랫폼(Datop) 활용 신용평가 사업’ 협약을 체결한 이후 협력을 지속해 왔으며, 지난 1월 '전자금융 대안신용정보 서비스' 업무 제휴를 맺었다.

이를 통해 출시한 계좌 결제정보 활용 대안신용정보 서비스를 오는 4월부터 본격적으로 실시한다.

이번 서비스는 금융결제원의 계좌이체, ATM 거래 등 대안정보를 활용해 기존 신용평가 체계를 보완하는 것이 핵심이다. 이에 따라 대출 승인 가능성이 높아지고, 금리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기회가 확대될 전망이다.

기존 신용평가 방식에서는 금융거래 이력이 부족한 소비자의 경우 신용평가를 위한 데이터가 부족하여 정확한 평가가 쉽지 않은 상황이 종종 발생했다. 그러나, 금번 출시한 대안신용정보 서비스를 통해 생활비를 계획적으로 관리하는 학생, 가족의 생활비를 책임지며 건전한 금융 활동을 해온 주부 등도 신용평가에서 긍정적인 평가를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나이스평가정보는 올해 카카오뱅크를 시작으로 금융회사에 해당 서비스를 단계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중저신용자와 금융취약계층의 신용평가 기회를 확대하고, 금융기관의 리스크 관리 역량도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김종윤 대표이사는 “이번 서비스가 금융소외계층을 지원하고 포용적 금융을 실현하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확신한다”며, “이를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김광휘 금융결제원 금융정보본부장은 “신용평가 시장의 선도 기업인 나이스평가정보와 대안신용평가 사업뿐만 아니라 다양한 영역에서 협력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나이스평가정보와 금융결제원은 앞으로도 신용평가 시장에서의 혁신과 금융포용 확대를 위해 지속적으로 협력과 투자를 이어갈 계획이다.

김다민 한국금융신문 기자 dmkim@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2금융 다른 기사

1 여신금융협회장에 이동철 전 KB금융 부회장…카드사 스테이블코인 선점 과제 [여신금융협회장 선임 레이스] 제14대 여신금융협회 회장에 이동철 전 KB금융지주 부회장이 당선됐다. 지방선거 마무리로 미뤄질 스테이블코인 법안 통과가 속도를 낼 것으로 전망되는 만큼, 이동철 회장 내정자 취임 후 스테이블 코인 사업자 지위 획득, 시장 선점이 최대 과제가 될 것으로 보인다.4일 여신금융협회에 따르면, 오늘(4일) 오후 개최한 여신금융협회 회장후보추천위원회에서 이동철 전 KB금융지주 부회장이 회추위원들의 과반 득표를 얻어 제14대 여신금융협회 회장 단독 후보로 결정됐다.이번 제14대 여신금융협회 회장 공모에는 이례적으로 관 출신이 없는 민간 출신 경쟁이었던 만큼, 업계 이해도가 가장 높은 인물이 이사회의 표를 받았다는 후문이다.우리 2 4일 차기 여신협회장 결정…박경훈·이동철·윤창환 3파전 이사회 선택은 [여신금융협회장 선임 레이스] 여신금융협회는 전신 리스협회부터 신용카드협회와 합병, 2003년 카드사태를 겪은 후, 상근 체제로 전환되며 명실상부 대표 금융협회로 자리잡았다. 회장이 임기 중 금융위원장으로 선임되며 민간, 관료들이 너도나도 가고싶어하는 협회로 자리잡았다. 8개월 만에 여신금융협회장 인선이 재개된 가운데, 여신금융협회와 협회장 역사를 돌아보고 13대 여신금융협회장 전망을 진단한다. <편집자주>박경훈 전 우리금융캐피탈 대표, 이동철 전 KB국민카드 대표, 윤창환 전 국회의장 정책수석이 최종 여신금융협회 회장 후보로 낙점된 가운데, 4일 차기 여신금융협회 회장을 결정하는 최종 회장후보추천위원회가 진행된다. 3일 금융권에 따르면, 3 김용석 하나캐피탈 대표, 빛 본 건전성 중심 전략…대손충당금·연체율 감소에 순익 증가 [2026 금융사 1분기 실적] 하나캐피탈이 1년 만에 전년동기대비 순익이 증가했다. 김용석 하나캐피탈 대표가 취임 후에 진행했던 건전성 중심 전략이 수익성 제고로 이어졌다는 평가다.3일 하나금융지주 1분기 실적 보고서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하나캐피탈 올해 1분기 순익은 535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67.7% 증가했다. 건전성 개선으로 대손충당금이 감소하면서 수익성이 개선됐다는 설명이다.하나캐피탈 관계자는 "국내외 기업금융 유의자산을 지속 감축시키고 있으며 ,리테일 건전성 관리에도 집중하고 있다"라며 "기업금융, 리테일 건전성 집중 관리에 따라 올해 1분기 매매평가손실, 대손충당금이 대폭 감소했다"라고 말했다.대손충당금 전입액 감소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퇴근 후 주차했는데 수익 발생? V2G의 정체
[그래픽 뉴스] “전쟁 신호를 읽는 가장 이상한 방법, 피자 주문량”
[그래픽 뉴스] 트럼프의 ‘타코 한 입’에 흔들린 시장의 비밀
[그래픽 뉴스] 청년정책 5년 계획, 무엇이 달라지나?
[카드뉴스] KT&G, ‘CDP’ 기후변화·수자원 관리 부문 우수기업 선정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