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럭키·알베르토·다니엘 ‘스타3인방’ 서울 중구, 홍보대사 위촉

주현태 기자

gun1313@fntimes.com

기사입력 : 2025-02-21 09:16

왼쪽부터 럭키, 김길성 중구청장, 알베르토 몬디, 다니엘 린데만이 홍보대사 위촉식에서 기념촬영을 하는 모습./사진제공=중구

왼쪽부터 럭키, 김길성 중구청장, 알베르토 몬디, 다니엘 린데만이 홍보대사 위촉식에서 기념촬영을 하는 모습./사진제공=중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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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주현태 기자] 서울 중구(구청장 김길성)가 지난 20일, 외국인 방송인 3인을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인도 출신 럭키(본명 아비셰크 굽타), 이탈리아 출신 알베르토 몬디, 독일 출신 다니엘 린데만이 그 주인공이다.

세 사람은 다양한 활동을 통해 대중과 소통하고 있다. JTBC ‘비정상회담’과 ‘톡파원 25시’, MBC ‘어서와~한국은 처음이지’ 등 다수의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외국인의 시각으로 한국을 소개해 왔고, 함께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354(삼오사)’는 구독자 수가 38만 명을 보유하고 있다.

무역과 외식업 사업가로 자리 잡은 럭키는 특유의 친근한 매력으로 대중과 소통하고 있으며, 알베르토 몬디는 사업가이자 방송인으로 활동하면서 지난해 12월 중구청 직원 대상 ‘홍보 소통 역량 강화’ 교육을 진행하기도 했다. 피아니스트이자 작가로도 활동하는 다니엘 린데만은 예술적 감성을 바탕으로 한국에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세 사람은 중구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며 적극적인 활동을 예고했다. 알베르토 몬디는 “서울에 도착해서 가장 먼저 간 곳이 남산”이라며 중구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고, 다니엘 린데만은 “중구는 역사와 문화, 맛집 등 다양한 매력이 있는 곳”이라며 “그 매력을 열심히 알리겠다”라고 각오를 다졌다. 또한 럭키는 “'중'구의 매력을 '구'독하세요”라는 중구 이행시를 밝히기도 했다.

이들은 첫 공식 일정으로 중구 어린이기자단과 함께 구정 소식지 ‘중구광장’ 3월호 표지 모델로 나서 촬영을 진행했다. 앞으로 중구의 다양한 정책과 명소를 조명하며 홍보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오는 3월에는 신당동에 개관하는 키즈카페 ‘노리몽땅’에서 알베르토 몬디가 직접 ‘유럽 아빠의 육아법’을 주제로 강연을 펼친다. 4월에는 ‘남산자락숲길 홍보영상’을 촬영하고, 5월에는 중구 대표 축제인 ‘정동야행’에 참여한다.

김길성 중구청장은 “방송과 유튜브에서 활약 중인 세 분이 중구 홍보대사로 활동하게 되어 기대가 크다”며 “정동·을지로·명동·고궁·남산 등이 조화를 이루는 630년 역사의 중구에 담긴 무궁무진한 매력을 널리 알려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세 사람은 중구 곳곳을 누비며 활약할 예정이다. 한국을 깊이 이해하는 외국인의 신선한 시각으로, 중구의 역사·문화, 쇼핑, 맛집 등 다채로운 콘텐츠를 새롭게 그리며 세계인을 매료시킬 것으로 기대한다.

주현태 한국금융신문 기자 gun1313@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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