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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이앤씨 정희민 사장, ‘성남 은행주공’ 현장 방문…수주 진두지휘

주현태 기자

gun1313@fntimes.com

기사입력 : 2025-02-06 10:38

정희민 포스코이앤씨 사장이 성남 은행주공 현장에서 수주전을 진두지휘 했다./사진제공=포스코이앤씨

정희민 포스코이앤씨 사장이 성남 은행주공 현장에서 수주전을 진두지휘 했다./사진제공=포스코이앤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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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주현태 기자] 포스코이앤씨 정희민 사장이 지난 4일 성남 은행주공 재건축사업 수주에 총력을 기울이겠다는 강한 의지를 표명하며, 현장을 직접 찾아 수주활동을 진두지휘했다.

정사장은 엔지니어 출신의 경영자로서 초고층 건축물을 비롯한 각종 대형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행했을 뿐만 아니라, 프로젝트 및 재무관리 분야에서도 능력을 인정받는 건축전문가이다.

이번 현장방문에서 정 사장은 공사 여건과 함께 조합에 제안한 공사 기간, 공사비, 특화설계 등의 제안내용을 다시 한번 철저하게 점검했다. 이와 함께 ‘정직과 신뢰’를 최우선으로 한 포스코이앤씨의 진심이 담긴 제안 내용이 조합원 한 분 한 분께 잘 전달될 수 있는 수주활동을 당부했다. 또한 지난해 4조7000억원으로 도시정비사업 수주금액 2위의 실적을 낸 만큼 업계 리딩 건설사에 걸맞는 품질의 시공을 주문했다.

포스코이앤씨는 암반이 많은 현장 여건을 극복하고자 사업시행인가 조건인 특수암반공법 등을 반영한 최적의 공사기간을 산출했다. 그와 동시에 공사 진출입로의 협소함 등 어려운 공사여건들도 고려하여 변동없는 정직한 공사기간을 제안했다. 또한 신용등급 A+를 바탕으로 조합 사업비 8900억원을 조달하되 그 중 2400억원을 무이자로 조달하는 조건과 함께 특수암반공법 적용 비용까지 모두 포함해 평당 698만원을 제안했다.

여기에, 굴토심의 및 구조심의 등 잔여 인허가 절차에 대한 실무적인 기술 지원뿐만 아니라, 인허가 비용까지 지원할 예정으로 신속한 사업 추진에 대한 의지를 강력히 피력했다.

뿐만 아니라, 포스코이앤씨는 3천 세대가 넘는 대규모 단지인 은행주공 아파트에 단지 여건에 맞는 특화설계를 적용했다. 단지의 단차가 있는 구역을 물이 흐르는 완만한 경사로로 변형시킴으로써 조합원들이 유유히 거닐 수 있는 '그랜드슬롭(GRAND SLOPE)'으로 꾸미고, 포스코의 프리미엄 철강재인 ‘포스맥(PosMAC)’을 적용한 외관특화, 수입산 고급 마감재, 사업시행인가 대비 300여 대의 추가 주차 공간을 확보 등을 통해 조합원들의 만족도를 최우선으로 고려했다.

포스코이앤씨는 조합에 약 1200매에 달하는 상세입찰내역서와 특화설계도서를 제출했다. 그와 동시에 조합사무실 및 설명회를 진행하는 홍보관에도 비치함으로써, 누구나 제안내용을 확인할 수 있도록 투명하게 홍보하고 있다.

성남 은행주공아파트 재건축정비사업은 지하 6층, 지상 30층, 총 3198가구 규모로 계획돼 있으며, 이달 16일 조합의 임시총회에서 시공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이 단지는 검단산과 남한산성 아래에 위치하여 쾌적한 자연환경과 은행초, 은행중 등의 교육 여건, 그리고 남한산성역을 근거리에 두고 있어 여러 장점을 가진 곳으로 평가받는다.

한편 포스코이앤씨는 '은행주공아파트' 재건축 시공권을 두고 중견건설사 두산건설과 경쟁하고 있다.

주현태 한국금융신문 기자 gun1313@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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